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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길라잡이] 대입 면접, 전략적으로 준비해야... 자신감 필수
[외부기고=정현 입시멘토]수능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기에 수험생의 부담은 날이 갈수록 높아질 것이다. 또한, 수시 접수 후 이제부터 치르는 면접으로 인해 그 부담은 배가 된다. 수능 대비와 면접, 어느 것 하나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중요한 것들이기 때문이다. 이 시기에 수험생들은 효율적이고 전략적으로 시간을 관리하면서 수능과 면접을 함께 대비해야만 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대학마다 전형에 따라 면접 방식이 달라져 수험생들에게는 더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그러므로 철저한 시간 관리를 통한 준비만이 합격의 당락을 좌우하는 길임을 명심하고 끝까지 자기 관리에 힘써야 한다.우선, 효율적으로 면접을[입시길라잡이] 마지막 평가원 주관 '9월 모의고사' 끝... 다가오는 수능
[외부기고=이준환 입시멘토]지난 16일 평가원 주관 모의고사인 9월 모의고사가 치러졌다. 수능 이전의 마지막 평가원 주관 모의고사이자, 수시 지원을 할 때 가장 중요한 척도가 되는 모의고사다. 이번 9월 모의고사 결과로 급하게 수시에서 희망하는 대학을 수정하는 학생도, 변함없는 학생도, 수시를 아예 쓰지 않는 학생들도 있을 것이다.만약 수시를 쓴다면, 최저를 신경 써서 원서를 넣어야 할 시간이 다가온다. 만약 9월 모의고사 성적이 지원할 대학의 최저 기준에 한참 못 미친다면, 해당 대학에 지원하는 것은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또는 최저가 없는 대학에 지원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명심할 것은 최저가 있는[입시길라잡이] 수시 접수 시작과 끝, 남은 시간은 겨우 2개월
[외부기고=김범 입시멘토]수시를 아직 모집하고 있는 학교도, 이미 끝난 학교도 있을 것이다. 수시 모집이 끝났을 때, 고3 현역들이 명심해야 할 사항이 있다. 자신이 넣은 수시를 절대적으로 신뢰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많은 학생들이 수시 원서 접수가 끝나면 해이해진다. 특히, 모의고사 성적이 너무 나오지 않아 수시에 올인한 학생들이 그렇다. 하지만, 수시 6장 중에서 6개 모두 떨어지는 일은 흔하게 일어난다. 변수가 수능 성적과 해당 과에 지원한 학생들의 점수가 전부인 정시와는 달리, 수시는 면접으로 인해 불확실한 변수가 많이 생기기 때문이다. 수시 6장 중 하향으로 쓴 것이 있더라도 6개 전부 떨어질 수 있는 전형이 수시다.[입시길라잡이] 2021 수시 전략 "하향 지원 능사 아냐... 학생부 분석 필요"
[외부기고=김여진 입시멘토]2021학년도 대입 수시 원서접수가 오는 23일부터 시작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된 1학기 학생부 마감 일정이 마무리되면 일주일 후 대입 원서 접수가 시작되기 때문에 서류 준비 기간이 짧다. 학생들은 미리 상황에 맞는 수시 지원 전략을 세워두는 것이 필요하다. 코로나19 여파로 개학이 늦어지고,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는 등 올해는 수험생들의 혼란이 컸다. 이런 상황을 감안해 대학별로 고3 구제책이라는 명목으로 여러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수능 최저 완화, 학생부 반영 방식 변화, 면접 방식 변화, 대학별 고사 일정 변경 등이 발표되자 학기 중반에 지원할 대학·전형을 위해 세운 계획을 변경하는 경우도[입시길라잡이] 2020학년도 서울대 정시 일반전형 결과 톺아보기
[외부기고=이준환 입시멘토]서울대학교가 지금까지 하지 않았던 입시 결과와 커트라인을 발표했다. 입시에 있어서 중요한 척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수시 일반전형의 경우 면접, 지역균형은 최저학력 기준이라는 큰 변수가 있으므로, 정시 일반전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공개된 자료는 70% 커트라인으로, 예를 들어 10명을 모집하는 과가 있다면 7등의 점수를 공개한 것이다. 대부분이 인문계 학과이자 수학 나형을 선택했다면 제2외국어·한문 영역에 필수로 응시해야 하는 유형Ⅰ에서 70% 컷이 가장 높은 학과는 경제학과였다. 경제학과 학생의 백분위 점수는 국어, 수학, 탐구 평균이 각각 99, 100, 96이었다. 굉장히 높은 점수이기도[입시길라잡이] 9월 모의고사 성적 통해 입시전략 세우기
[외부기고=권민아 입시멘토]올해 9월 16일로 예정된 9월 평가원 모의고사가 얼마 남지 않았다. 고3 수험생들에게 9월 모의고사는 매우 중요하다. 9월 모의고사는 평가원에서 주관하기 때문에 올해 수능 출제 경향에 가장 가까운 시험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9월 모의고사 성적을 통해 앞으로의 입시전략을 세우기도 한다.먼저 9월 모의고사 성적은 수험생들에게 자신의 취약점이 무엇인지 파악하게 해준다. 틀린 문제들을 통해 취약한 부분과 모르는 개념 등이 무엇인지 알게 해준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수험생들은 9월 모의고사 이후 수능까지 남은 기간 동안 자신의 취약 부분에 대한 실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노[입시길라잡이] 달라진 '경찰대 입시' 살펴보기
[외부기고=권민아 입시멘토]코로나19로 연기됐던 경찰대학교 1차 시험이 지난 15일 실시됐다. 경찰대는 특수 대학으로 수시 6회, 정시 3회 지원이라는 대입 제한 사항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이점이 있다. 또한, 어려운 경제 상황과 이에 따른 취업난으로 안정적 직업을 추구하는 사회 분위기상 경쟁률이 매우 높다.그렇다면 경찰대의 학생 선발 기준은 무엇일까? 경찰대는 경찰대 시험 성적 20%, 수능 시험 50%, 학생부 점수 15%, 면접 시험 10%, 체력 검사 5%의 기준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여기서 경찰대 시험이란 국어, 수학, 영어로 수능 이전에 실시된다. 체력 시험은 좌우 악력,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50m 달리기, 오래달리기로 1점부터[입시길라잡이] 의대 정원 확대, 입시에 미칠 영향은
[외부기고=권민아 입시멘토]코로나19로 의료 인력 부족을 느낀 정부가 의과 대학 정원을 10년 간 한시적으로 늘려 총 4천여 명의 의사 인력을 추가로 양성하기로 결정했다. 이러한 결정으로 인해 1년에 3,058명이던 현행 의대 정원은 2022학년도부터 400명 늘어 3,458명이 된다. 400명이라는 숫자는 소형 의대 10개 혹은 대형 의대 5개 정원과 비슷한 큰 수치다.심지어 내년 수능부터 약학 대학도 학부 신입생을 1,600명 선발한다. 즉, 의대, 치대, 한의대를 비롯해 수의예과, 약대 등 의학계열 선발규모가 현재 4,800명에서 6,800명으로 늘어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의학계열의 모집인원 대폭 증가는 입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먼저,[입시길라잡이] 수능 EBS 연계,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② 영어
[외부기고=권민아 입시멘토]수능과 EBS 연계율이 70%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입시도 예외는 아니다. 학생들이 EBS 교재로 수능을 대비하는 이유다. 수능과 EBS는 어떤 방식으로 연계되며 우리는 어떻게 이를 대비해야할까.영어는 수능에서 EBS 문제를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영역이다. 직접 연계 지문과 간접 연계 지문이 각 7개씩 나온다. 직접 연계는 EBS 교재에 나온 지문이 그대로 시험에 등장하는 경우다. 지문은 같지만 문제는 다를 수 있다. 간접 연계는 지문 소재가 연결된 경우다. EBS 지문과 수능 지문 사이 소재나 주제가 같은 상황이다. 지문 자체는 다르다. EBS 교재 공부는 직접 연계지문에서 효과를 발휘한다. EBS를 공부하는 이유[입시길라잡이] 수능 EBS 연계,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① 국어 문학
[외부기고=권민아 입시멘토]수능에서 EBS 연계가 70% 정도 유지되고 있다. 점차 줄어든다고는 하지만 올해 입시에는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 수능에서 EBS 연계율이 높은 만큼 학생들은 EBS 교재들을 통해 수능을 대비하고 있다. 그렇다면, 수능에서 EBS 연계는 어떤 식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우리는 어떤 방법으로 이를 대비해야 할까?EBS 체감율을 가장 높게 느낄 수 있는 과목은 국어와 영어다. 국어의 경우, 문학에서 작품 연계, 비문학에서 소재 연계가 이뤄진다. 실제로, 수능 시험지를 살펴보면 1~2개를 제외한 문학 작품 모두가 EBS 연계 작품이다. 또한, 비문학의 경우도 EBS 교재에 있는 소재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 국어의 경우 어떤 방WD P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