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ESG경영
[상생·ESG경영] MZ세대가 바라보는 ESG는? 10명 중 6명 "비싸도 착한제품 고른다"
[더파워 이재필 기자]ESG가 기업경영의 화두를 넘어 사회적 트렌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소비주체로 부상한 MZ세대들은 제품 구매 시 기업의 ESG경영 실천여부를 중요하게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가 최근 MZ세대 3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MZ세대가 바라보는 ESG경영과 기업의 역할’ 조사결과, 응답자 10명 중 6명은 ESG를 실천하는 착한기업의 제품이 더 비싸더라도 구매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어 ‘ESG 우수 기업제품 구매 시 경쟁사 동일제품 대비 얼마나 더 지불할 의향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대다수인 70%가 2.5~7.5%를 추가로 지불하겠다고 답했다. 특히, MZ세대는 ‘가치소비를 반[상생·ESG경영] 한국, 기업 의사결정자 31% ESG 투자 늘려… 전세계 평균치 상회
[더파워 이재필 기자]전세계 비즈니스 의사결정자는 현재 새로운 제품, 서비스 개발 또는 재무 성장 가속화보다 환경, 사회 및 기업 거버넌스(ESG)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클라우데라(한국지사장 임재범)가 최근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세계 기업의 의사결정자와 지식 근로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이 비즈니스에 끼치는 영향을 조사한 ‘무한: AI의 선한 영향력 보고서’를 발표했다.자료에 따르면, 한국 지역 응답자의 31%는 ESG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것으로 나타나, 전세계 평균치를 웃도는 결과를 보였다. 또한 조사에 참가한 전세계 지식 근로자는 기업이 매일 사용하는 데이터의 절반 정도가 지역사회를 위한 일에[상생·ESG경영] 5대 금융, ‘국내 넘어 해외로’...글로벌 ESG 경영행보 박차
[더파워=유연수 기자]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의 앞 글자를 딴 ESG는 기업의 비재무적인 성과를 평가하는 지표다. 기업의 재무적 성과만을 중요하게 여겼던 과거와는 달리 사회적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업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환경문제와 사회공헌, 경제생태계의 상생 등에 더욱 신경 쓰는 이유다. 특히 금융권은 국내를 넘어 해외 기업들과 함께 ESG경영 실천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이에 더파워뉴스는 5대 금융지주·은행들의 글로벌 ESG경영 행보를 살펴봤다. 국내 금융지주와 은행들의 ESG경영 행보가 글로벌 시장으로 옮겨지는TODAY’S PI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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