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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18년 1분기 잠정실적 공개... '신기록 행진' 지속
삼성전자의 실적 신기록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1분기도 업계가 예상했던 수준을 뛰어넘는 15조 6,000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삼성전자는 연결기준 매출 60조 원, 영업이익 15조 6,000억 원의 2018년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 분기 대비 9.06%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는 18.6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2.97%, 전년 동기 대비 57.58% 증가했다. 증권업계가 전망한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은 매출 약 61조 원, 영업이익은 14조 원이었다. 디스플레이 부문의 부진으로 실적 감소 예상이 반영된 수치다. 하지만 반도체와 스마트폰 실적이 호황을 거둬 예상보다 1조 원 이상의 실적을 기록한 것LG전자 “협력사 경쟁력 강화해 진정한 상생 만들 것”
LG전자가 자사와 협력회사가 한자리에 모여 ‘진정한 상생(相生)’의 길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LG전자와 협력회사는 지난 29일 경상남도 창원시 소재 창원R&D센터에서 ‘LG전자 협력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협력회는 LG전자 협력회사들의 모임이다.이날 총회에는 글로벌생산부문장 한주우 부사장, 구매센터장 이시용 전무 등 회사 경영진을 비롯해 협력회사 대표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협력회는 동반성장과 관련해 지난해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생산성과 품질 향상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11개 협력회사를 선정해 시상했다.LG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올해 협력회사의 제조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생산라인 자동화, 정보화 시스템하이네켄, UEFA 챔피언스리그 메인 스폰서 기념 ‘셰어 더 드라마’ 프로모션 실시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메인 스폰서로 매년 참가하는 UEFA(유럽축구연맹 Union of European Football Association) 챔피언스리그를 테마로 ‘셰어 더 드라마(Share the Drama)’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셰어 더 드라마 프로모션은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스포츠 경기에서의 영화 같은 순간들을 하이네켄과 함께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UCL 스페셜 패키지는 캔(500mL) 3개와 함께 하이네켄 전용잔으로 구성됐다. 13일부터 전국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일부 매장에서 소진 시까지 구매할 수 있다.아울러 UCL 스페셜 패키지를 구매한 뒤 패키지에 기재된 일련번호를 통해 공식 웹사이트에서 경품 증정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SK텔레콤, ‘1Gbps LTE’ 갤럭시 S9 개통 시작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이 9일 본사 T타워에서 갤럭시 S9 개통 행사를 개최한다.이날 행사에는 피겨여왕 김연아 씨, 빙속황제 이승훈 선수가 참여해 함께 최고 속도 약 1Gbps LTE를 시연한다. SK텔레콤은 개통행사에 SK텔레콤과 갤럭시 S 시리즈 매니아 고객 9명을 초청해 ‘S어워즈’를 시상한다. 상품으로 1년 무료 통화권, 갤럭시 S9을 증정한다.SK텔레콤 고객 가운데 S부터 S8까지 모든 갤럭시S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 1명, 가족 모두가 갤럭시S 시리즈를 사용 중인 가족 고객 5명,휴대전화 번호 뒤 네자리가 개통 행사일 3월 9일과 동일한 고객 3명이 행사에 참여한다.김연아 씨와 이승훈 선수는 현장에서 고객들과 특별한 기념 촬영 시간신한카드, ‘우버’와 손잡고 디지털 플랫폼 생태계 확장
신한카드가 우버와 손잡고 디지털 플랫폼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을지로 본사에서 세계적인 IT기업 우버(Uber)와 디지털 플랫폼 연계, 마케팅 역량 공유, 신사업 발굴 협력 등을 포함하는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8일 밝혔다.우버는 70여 개국 600여 개 도시에서 이용 가능한 승차 공유 서비스와 음식배달 앱 ‘우버이츠(Uber Eats)’ 등을 제공하고 있다. 작년 8월 국내에 출시된 이후 현재 강남, 서초, 용산, 관악 등에서 서비스하고 있으며, 서비스 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 중이다.이번 제휴는 신한카드가 우버와 함께 양사의 플랫폼 생태계 확장을 이뤄나가기 위한 공동의 목표를 세웠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신한카드빗썸, ‘핀테크 아이디어&사업 공모전’ 최종 수상자 발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8일 제1회 ‘핀테크 아이디어&사업 공모전’의 최종 수상자를 발표했다. ‘핀테크 아이디어&사업 공모전’은 빗썸이 설립 4주년을 맞아 준비한 첫 번째 '가치 선순환 CSV(Creating Shared Value)' 프로그램이다.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P2P서비스 등 핀테크 분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사업가를 육성하고, 청년 스타트업 후원을 통해 정부의 국정과제인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공모전에는 총 200여 팀이 지원해 아이디어 부문 총 9개 팀과 스타트업 투자 부문 2개 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본선 심사는 내부 심사위원 6명과 학계와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 심사위원 5인 등 총코웨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11년 연속 수상 쾌거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11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국제 디자인포럼에서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제품은 나노직수 정수기, 코웨이 연수기 등 총 8개 제품이다.특히 이번에 디자인상을 수상한 ‘나노직수 정수기(CHP-7200N)’는 복잡한 주방 환경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도록 타워형으로 디자인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 제품이다. 또한 상하로 자유롭게 움직이는 파우셋(물이 나오는 출수구)을 탑재해 용기 크기에 제약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코웨이 연수기(BB15)는 단순하고, 세련된 순백색의 디자인으로 깔끔한 욕실 인KB국민은행, ‘리브(Liiv)’ 가입자 300만명 돌파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이 8일 간편금융 앱 ‘리브(Liiv)’가 20여 개월 만에 가입자 300만명을 돌파 했다고 밝혔다.2016년 6월에 출시된 ‘리브(Liiv)’는 일상생활 속 금융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KB국민은행의 대표 비대면 플랫폼이다.리브는 공인인증서 없이 PIN번호만으로 이용할 수 있는 간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영업점과 연계된 ‘모바일 번호표 발행’, ‘환전’, ‘뱅크페이’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KB국민은행에 따르면, 현재까지 리브를 통한 간편 송금액은 5,500억원, 창구 출금 8조 원, 환전 10억 불을 넘어섰다. 모바일 번호표 발행도 월 평균 5만 건 이상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작년넥센타이어, ‘2018 넥센타이어 어워즈’ 행사 개최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6일 서울 세빛섬에서 대리점과 협력사를 대상으로 ‘2018 넥센타이어 어워즈’를 개최했다.올해로 12회 째를 맞이한 ‘넥센타이어 어워즈’는 작년 국내 판매 확대를 위해 노력해 준 전국 대리점주를 초청해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는 행사다.‘주인공’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회사와 대리점 간 상호 발전과 신뢰를 약속하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1부에서는 최근 시장의 현황을 비롯해 회사의 2018년 비전과 전략을 공유했다. 2부에서는 각 지역별 우수거래선에 대한 시상과 만찬 등으로 진행됐다.넥센타이어 강호찬 사장은 “올해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 그리고 과감한 도전과삼성전자, 중국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공략
삼성전자가 6일(현지시간) 중국 광저우에서 삼성 갤럭시 S9 중국 발표회를 개최하며 중국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나섰다.삼성전자는 이날 진행된 발표에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9’·’갤럭시 S9+’를 공개했다.이번 발표회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폐막식이 진행된 하이신샤(海心沙)에서 중국 파트너·미디어 등 약 2,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의 기조 연설로 시작됐다.고동진 사장은 “삼성은 진정한 중국 현지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면서 "중국 소비자와 지역 경제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기술 혁신에 지속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삼성전자는 현재 중국에서 연구·개발과TODAY’S PI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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