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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 UEFA 챔피언스리그 메인 스폰서 기념 ‘셰어 더 드라마’ 프로모션 실시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메인 스폰서로 매년 참가하는 UEFA(유럽축구연맹 Union of European Football Association) 챔피언스리그를 테마로 ‘셰어 더 드라마(Share the Drama)’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셰어 더 드라마 프로모션은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스포츠 경기에서의 영화 같은 순간들을 하이네켄과 함께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UCL 스페셜 패키지는 캔(500mL) 3개와 함께 하이네켄 전용잔으로 구성됐다. 13일부터 전국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일부 매장에서 소진 시까지 구매할 수 있다.아울러 UCL 스페셜 패키지를 구매한 뒤 패키지에 기재된 일련번호를 통해 공식 웹사이트에서 경품 증정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SK텔레콤, ‘1Gbps LTE’ 갤럭시 S9 개통 시작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이 9일 본사 T타워에서 갤럭시 S9 개통 행사를 개최한다.이날 행사에는 피겨여왕 김연아 씨, 빙속황제 이승훈 선수가 참여해 함께 최고 속도 약 1Gbps LTE를 시연한다. SK텔레콤은 개통행사에 SK텔레콤과 갤럭시 S 시리즈 매니아 고객 9명을 초청해 ‘S어워즈’를 시상한다. 상품으로 1년 무료 통화권, 갤럭시 S9을 증정한다.SK텔레콤 고객 가운데 S부터 S8까지 모든 갤럭시S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 1명, 가족 모두가 갤럭시S 시리즈를 사용 중인 가족 고객 5명,휴대전화 번호 뒤 네자리가 개통 행사일 3월 9일과 동일한 고객 3명이 행사에 참여한다.김연아 씨와 이승훈 선수는 현장에서 고객들과 특별한 기념 촬영 시간신한카드, ‘우버’와 손잡고 디지털 플랫폼 생태계 확장
신한카드가 우버와 손잡고 디지털 플랫폼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을지로 본사에서 세계적인 IT기업 우버(Uber)와 디지털 플랫폼 연계, 마케팅 역량 공유, 신사업 발굴 협력 등을 포함하는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8일 밝혔다.우버는 70여 개국 600여 개 도시에서 이용 가능한 승차 공유 서비스와 음식배달 앱 ‘우버이츠(Uber Eats)’ 등을 제공하고 있다. 작년 8월 국내에 출시된 이후 현재 강남, 서초, 용산, 관악 등에서 서비스하고 있으며, 서비스 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 중이다.이번 제휴는 신한카드가 우버와 함께 양사의 플랫폼 생태계 확장을 이뤄나가기 위한 공동의 목표를 세웠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신한카드빗썸, ‘핀테크 아이디어&사업 공모전’ 최종 수상자 발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8일 제1회 ‘핀테크 아이디어&사업 공모전’의 최종 수상자를 발표했다. ‘핀테크 아이디어&사업 공모전’은 빗썸이 설립 4주년을 맞아 준비한 첫 번째 '가치 선순환 CSV(Creating Shared Value)' 프로그램이다.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P2P서비스 등 핀테크 분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사업가를 육성하고, 청년 스타트업 후원을 통해 정부의 국정과제인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공모전에는 총 200여 팀이 지원해 아이디어 부문 총 9개 팀과 스타트업 투자 부문 2개 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본선 심사는 내부 심사위원 6명과 학계와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 심사위원 5인 등 총코웨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11년 연속 수상 쾌거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11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국제 디자인포럼에서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제품은 나노직수 정수기, 코웨이 연수기 등 총 8개 제품이다.특히 이번에 디자인상을 수상한 ‘나노직수 정수기(CHP-7200N)’는 복잡한 주방 환경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도록 타워형으로 디자인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 제품이다. 또한 상하로 자유롭게 움직이는 파우셋(물이 나오는 출수구)을 탑재해 용기 크기에 제약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코웨이 연수기(BB15)는 단순하고, 세련된 순백색의 디자인으로 깔끔한 욕실 인KB국민은행, ‘리브(Liiv)’ 가입자 300만명 돌파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이 8일 간편금융 앱 ‘리브(Liiv)’가 20여 개월 만에 가입자 300만명을 돌파 했다고 밝혔다.2016년 6월에 출시된 ‘리브(Liiv)’는 일상생활 속 금융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KB국민은행의 대표 비대면 플랫폼이다.리브는 공인인증서 없이 PIN번호만으로 이용할 수 있는 간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영업점과 연계된 ‘모바일 번호표 발행’, ‘환전’, ‘뱅크페이’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KB국민은행에 따르면, 현재까지 리브를 통한 간편 송금액은 5,500억원, 창구 출금 8조 원, 환전 10억 불을 넘어섰다. 모바일 번호표 발행도 월 평균 5만 건 이상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작년넥센타이어, ‘2018 넥센타이어 어워즈’ 행사 개최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6일 서울 세빛섬에서 대리점과 협력사를 대상으로 ‘2018 넥센타이어 어워즈’를 개최했다.올해로 12회 째를 맞이한 ‘넥센타이어 어워즈’는 작년 국내 판매 확대를 위해 노력해 준 전국 대리점주를 초청해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는 행사다.‘주인공’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회사와 대리점 간 상호 발전과 신뢰를 약속하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1부에서는 최근 시장의 현황을 비롯해 회사의 2018년 비전과 전략을 공유했다. 2부에서는 각 지역별 우수거래선에 대한 시상과 만찬 등으로 진행됐다.넥센타이어 강호찬 사장은 “올해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 그리고 과감한 도전과삼성전자, 중국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공략
삼성전자가 6일(현지시간) 중국 광저우에서 삼성 갤럭시 S9 중국 발표회를 개최하며 중국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나섰다.삼성전자는 이날 진행된 발표에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9’·’갤럭시 S9+’를 공개했다.이번 발표회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폐막식이 진행된 하이신샤(海心沙)에서 중국 파트너·미디어 등 약 2,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의 기조 연설로 시작됐다.고동진 사장은 “삼성은 진정한 중국 현지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면서 "중국 소비자와 지역 경제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기술 혁신에 지속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삼성전자는 현재 중국에서 연구·개발과삼성전자, ‘갤럭시 S9’·‘갤럭시 S9+’ 사전 체험존 성황
삼성전자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9’, ‘갤럭시 S9+’ 출시를 앞두고 지난달 28일부터 운영 중인 갤럭시 스튜디오의 누적 체험객이 5일만에 160만 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삼성전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영등포 타임스퀘어, 강남 파이에스테이션, 부산 센텀시티, 광주 유스퀘어, 울산 업스퀘어 등 전국 핫플레이스에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소비자들은 ‘갤럭시 S9·S9+’의 특화 기능 별로 최적화된 공간에서 슈퍼 슬로우 모션과 듀얼 조리개 등 카메라 기능과 AR 이모지, 스테레오 스피커 등을 직관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다.특히 이번 ‘갤럭시 S9·S9+’ 체험존에서는 총 100명의 ‘갤럭시 Fan 큐레이터’를 만날 수LG전자 MC사업본부장 황정환 부사장, 올해 사업 방향 발표
LG전자가 올해 모바일 사업에서 스마트폰의 본질에 집중해 고객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집중한다.LG전자 MC사업본부장 황정환 부사장은 26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멜리아 바르셀로나 사리아 호텔(Melia Barcelona Sarria Hotel)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업 방향을 발표했다.황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LG전자 스마트폰에 대한 신뢰를 빠른 시간 내 완전히 회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고객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본질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본질 집중’: 핵심 기능 ‘ABCD’와 맞춤형 넘어서는 ‘초(超) 개인화 AI’ 강화LG전자는 고객이 주로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본질을 향상시THE POWER P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