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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근로시간, 보상체계 불안 없도록 확실한 담보책 강구"
[더파워 이경호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임금 및 휴가 등 보상체계에 대한 불안이 없도록 확실한 담보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근로시간 유연화와 관련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를 통해 이같이 지시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전했다.이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근로시간 개편안이 '주 최대 69시간'만 부각되면서 제대로 된 보상 없는 장시간 근로만 강요하는 것 아니냐는 여론이 계속되는 데 따른 조치로 보인다.윤 대통령은 또 지난주 일본 방문 결과를 언급하며 "한일관계 개선 및 협력에 관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각 부처는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라"고 밝혔다.이尹대통령 "주 69시간 근로시간, MZ세대 의견 청취해 개편안 보안 검토 지시"
[더파워 이경호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14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근로시간 제도 개편 방안에 대해 보완 검토를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노동부가 지난 6일 입법예고한 법안과 관련, "입법예고 기간 중 표출된 근로자들의 다양한 의견, 특히 MZ 세대의 의견을 면밀히 청취해 법안 내용과 대국민 소통에 관해 보완할 점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윤 대통령의 이번 법안 보완 재검토 지시와 관련, 대통령실은 언론 공지를 통해 "근로시간 선택권 확대 및 유연화 법안 관련 근로자의 권익 강화라는 정책 취지 설명이 부족했다"며 "MZ 세대 등 근로자의 의견을 듣고 여론조사 등을 실시해 법안 내용 중 보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이 주도하는 당권 후보 토크콘서트 열려
[더파워=최민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전당대회 후보자들을 초청하여 토크콘서트를 개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8월 22일,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당원이 묻고 이재명이 답하다’라는 서울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천범룡 전 관악구의회 의장과 임세은 전 청와대 부대변인이 사회를 맡은 이 행사에는 장경태, 서영교, 박찬대, 정청래 최고위원 후보, 김영호와 전혜숙 서울시당 위원장 후보, 김미경 은평구청장, 천준호, 김병기 의원 등 700여 명의 핵심 당원들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김영호 의원은 권리당원 협의체 신설과 당원참여예산제 등 혁신적인 정책을 제안하며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실제로 김영호 의'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 맞아 '긍정률' 상승 전환…'부정률'은 큰폭 하락
[더파워=유연수 기자]지난 5월 9일 취임 후 한달째 부터 긍정률은 줄곧 하락하고 부정률은 계속 올라갔던 윤석열 대통령의 호감도가 이번 주 들어 큰 폭 상승 전환했다. 19일 데이터앤리서치는 취임 다음날인 5월10일(화)부터 8월17일(수)까지 100일 기간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단체,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윤석열' 대통령 키워드의 호감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조사기간 주간별 감성어 추이를 보면 취임후 첫 주간(5월10(화)~14일(토)) 긍정률은 22.3%인데 비해 부정률은 29.5%, 중립률은 48.2%였다.통상 정치인에 대한 감성어尹대통령 "민간·시장 주도로 경제체질 확 바꿔야"... 노동·교육·연금 구조개혁 강조
[더파워=유연수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어려울수록 위기에 처할수록 민간·시장 주도로 우리 경제의 체질을 확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16일 윤 대통령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열린 '새정부 경제정책 방향 발표' 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하며 "그렇지 않으면 복합의 위기를 극복해나가기 어렵다"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지금 우리 경제가 직면한 국내외 여건이 매우 엄중하다"며 "스태그플레이션(경기침체 속 물가상승)의 공포가 엄습한 가운데 복합의 위기에 경제와 시장이 흔들리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우리 국민이 체감하는 어려움은 이루 말할 수 없다"며 "이보다 훨씬 더 심각한 상황이 일어날 수 있다는 각오로 대응해나가금융위원장에 김주현 내정… 尹정부 '4강 대사' 인선 완료
[더파워=유연수 기자]윤석열 정부 초대 금융위원장에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이 내정됐다. 주유엔대사에는 황준국 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주일대사에는 윤덕민 전 국립외교원장, 주중대사에는 정재호 서울대 교수, 주러대사에는 장호진 전 청와대 외교비서관이 각각 지명됐다.윤석열 대통령은 7일 김주현 여신금융협회 회장을 금융위원장 후보자로 지명했다.서울 출신의 김 후보자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5회로 공직에 입문해 경제 부처에서 주로 근무했다.이명박 정부 때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과 사무처장, 예금보험공사 사장을 지냈으며, 지난 2019년 여신금융협회 회장을 맡았다.외교관 출신인 황준국 주유엔대사 내정자박준희 관악구청장, "더 큰 관악발전으로 보답할 것"
[더파워 이경호 기자]재선에 성공한 박준희 관악구청장(더불어민주당)이 민선 8기 관악구정을 다시 맡겨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더 큰 관악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3일 박 구청장은 "상생과 혁신의 더불어경제 도시를 육성하고 청년과 여성, 1인 가구, 어르신, 장애인, 동물 등 모두가 행복한 ‘더불어 으뜸 관악구’를 반드시 실현하고 싶다"며 "주민과의 약속을 꼭 지키고 더욱더 잘 섬기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재선 성공에 대해 박 구청장은 "지난 4년 동안 ‘혁신, 포용, 협치’의 구정기조 위에 가시적 성과를 많이 내고 주민과의 접촉면을 넓힌 게 주효했던 것 같다"며 "별빛내린천(도림천) 조성, 관악S밸리 벤처염태영 상임선대위원장 주관 자치분권 전문 교수 50여명 “김동연 후보 경기북부 특별자치도 추진 공약” 지지 선언
[더파워 이경호 기자]자치분권 전문 교수 50여명이 김동연 후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공약을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은 30일 동행캠프에서 김동연 후보 지지선언식을 갖고 ▲1983년 총무처 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오로지 국민을 바라보고 헌신해 왔으며 ▲경기북도 평화특별자치도를 설치하고 경기북부에 리더십을 돌려줌으로써 균형발전과 주민주권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유일한 후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지지선언에는 이한주 전 가천대 부총장, 최광필 전 웅지세무대 총장, 소순창 건국대 교수, 장인봉 신한대 교수, 조윤재 신한대 교수, 은민수 고려대 교수, 유정훈 아주대 교수, 김정훈 단국대 교수, 이진관악지역아동복지 네트워크 실무종사자 100여명, 박준희 후보 지지 선언
[더파워 이경호 기자]관악구 지역아동복지 종사자 100여명이 더불어민주당 박준희 관악구청장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지난 24일 오전 11시 박준희 후보의 사회복지특보단장을 맡고 있는 김성식 단장과 실무 종사자 100여명은 박준희 후보 지지선언식에 참석해 관악구를 승리로 이끌기 위한 결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지지선언식을 주도한 김성식 특보단장은 “팬데믹 상황에서도 공약이행률 95.3%를 지켜낸 박준희 후보는 약속을 지키는 믿을 수 있는 검증된 후보”라며 “지난 4년간 관악구 사회복지에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낸 성과와 실적을 이후 4년간 연속 시켜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천범룡 박준희 후보 총괄특보단장은 관악구무소속 김기석 담양군수 후보, 합동 유세 시작
[더파워 이경호 기자]김기석 담양군수 후보가(무소속 기호 4번) 지난 23일 오전 9시30분부터 최화삼 前 담양군수 예비후보와 수북면 (구)농협앞 삼거리와 대전면 대치 전통시장앞, 그리고 봉산면 농협 앞에서 합동 유세를 시작했다.최화삼 전 담양군수 예비후보는 합동 유세 직전 SNS를 통해 민주당 탈당의사를 표명했음을 밝혔고, 민주당 경선과정에서 파생했던 부분을 피력하면서 40년 외골수 민주당의 길을 떨쳐버리고 김기석 무소속 담양군수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혔다.전날 최화삼 전 예비후보는 담양군민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면서, 오만과 갑질로 점철된 민주당을 심판하자고 호소했다.특히 최화삼 전 예비후보는 “상대 후보가 돈 봉THE POWER P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