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 현대적으로 새롭게 태어난 '학' 로고 디자인 공개

자동차·항공 2018-02-09 15:32 이지웅 기자
[더파워=이지웅 기자] 유럽 최대 항공사 루프트한자가 지난 7일 프랑크푸르트와 뮌헨에서 개최된 '루프트한자 학(Crane) 로고 100주년 기념행사'에서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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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한자가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을 공개했다. (사진=루프트한자)

루프트한자는 항공업계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이다. 디지털화 시대 그리고 변화하는 고객의 가치와 요구에 발맞추기 위해 새로운 항공기 도장을 포함해 현대화된 브랜드 디자인을 발표했다.

새롭게 공개된 브랜드 디자인은 보다 현대적인 느낌으로 더욱 얇게 디자인된 학 로고다. 더불어 디지털 시대에 맞게 모바일 기기 등에 최적화된 브랜드 서체도 공개됐다. 또한, 기존 루프트한자를 대표하던 두 색상인 노란색과 남색에서 프리미엄 항공사를 표현하는 남색 계열의 색채를 채택했다. 루프트한자는 이 날 행사에서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을 적용한 '보잉 747-8'과 '에어버스 A321' 기종을 선보였다. 루프트한자의 항공기 도장이 변경되는 것은 30여년 만이다.

루프트한자 그룹 카르스텐 슈포어(Carsten Spohr) CEO는 “루프트한자의 역사를 함께한 학 로고는 오늘날까지도 최고의 품질, 우수성, 전문성, 정확성, 혁신정신, 그리고 신뢰를 상징하는 동시에 루프트한자에 기대할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를 나타낸다”며, “변화와 혁신을 거듭해온 루프트한자는 현재 여느 때보다 혁신적이고 성공적이며 이러한 강점은 앞으로 새롭게 적용될 브랜드 디자인을 통해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루프트한자의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은 항공기 도장 외에도 공항 카운터, 탑승권, 승무원 유니폼부터 기내 식기, 어메니티 키트, 담요 등 기내 물품까지 다양한 분야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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