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화타이자동차코리아-에이엘지시스템즈, 스마트시티 사업협력계약 체결

종합 2020-11-16 17:54 심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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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타이자동차코리아 양기웅 대표(좌측)과 에이엘지시스템즈 이원호 대표가 사업제휴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에이엘지시스템즈]
[더파워 심우성 기자]
에이엘지시스템즈(대표 이원호)는 16일, 화타이자동차코리아(대표 양기웅)와 스마트시티 분야 전략적 사업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에이엘지시스템즈에 따르면,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1차로 동남아시아 지역의 BRT(Bus Rapid Transit)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베트남의 하노이, 다낭, 호치민 지역의 10~30km 구간의 BRT노선을 전기버스로 진행하기로 하고, 에이엘지시스템즈를 통해 들어가는 전기버스는 현지 생산시스템으로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화타이자동차는 중국 현지 공장에서 반제품 및 부품형태로 공급하고 기술이전 및 차량의 유지보수를 담당하며, 에이엘지시스템즈는 현지에서 완성차를 조립생산하기로 했다.

에이엘지시스템즈는 2018년 UNFCCC 산하 CTCN(Climate Technology Centre & Network)의 스마트시티 분야의 회원사로 등록됐으며 이후 베트남, 필리핀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및 중앙아시아, 아프리카지역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벤처기업이다.

2019년 베트남의 달랏, 바오록 지역을 시범사업으로 진행했고 재난, 교통, 안전, 통신 분야의 새로운 스마트시티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화타이자동차코리아는 중국의 최대 자동차 및 전기자동차 그룹 화타이자동차의 한국법인이다.

한편, 스마트시티는 2020년을 기점으로 많은 국가들이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시티는 국가별 주요 프로젝트에 의해 투어리즘과 도시재생사업, 신도시 건설 등이 주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UNFCCC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후 온난화 방지, CO2 저감 및 감축과 관련된 기술들이 BRT, BIS(Bus Information System) 등으로 적용되고 있다.

이원호 에이엘지시스템즈 대표는 “동남아시아 및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들은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통해 CO2 저감 및 감축과 더불어 교통문제를 해결하고 사회 안전망과 통신환경구축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화타이자동차와 함께 중국 내 진행되는 스마트시티에도 적용할 예정이어서 한국의 스마트시티 플랫폼의 중국수출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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