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 미니 공시지원금 상향, 에어팟 프로 증정 프로모션 연기

종합 2020-11-27 16:11 김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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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워 김찬영 기자]
KT에 따르면 지난 20일 출시된 애플의 아이폰12 MINI와 아이폰12 PRO MAX에 대한 남성, 여성 소비자의 선호도가 확연한 차이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성은 아이폰12 프로 맥스, 여성은 아이폰12 미니를 더 많이 선택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SK텔레콤과 LGU+ 또한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아이폰12 MINI와 아이폰12 PRO MAX의 사전 예약 비중은 각각 53%, 47%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이폰12 미니에 대한 수요가 조금 더 높았다. 색상 별로는 아이폰12 MINI 화이트 39%, 아이폰12 PRO MAX 그래파이트 37%로 가장 많은 인기를 얻었다.

아이폰12 프로 맥스는 저장 용량에 따라 128GB, 256GB, 512GB 아이폰12 미니는 64GB, 128GB, 256GB 등이다. 업계에서는 아이폰12 MINI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소비 심리를 자극했을 것으로 풀이했다.

이동통신3사의 공시 지원금은 최대 24만원 수준으로 책정되어 ‘짠물 보조금’ 논란이 일었던 가운데 KT에서 아이폰12 MINI에 대한 지원금을 최대 42만원까지 상향 하는 강수를 뒀다. 더불어 SKT와 LGU+ 또한 지원금 상향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통신 업계 관계자는 “12월에는 이통사 및 제조사의 인사이동이 끝나는 무렵이고, 내년 상반기 선보일 플래그십 모델에 대한 수요를 얻기 위해 구형 모델의 가격을 동결하거나, 지원금을 하향 조정할 가능성이 높다”며 “스마트폰 교체를 희망할 경우 11월 내 구매하는 것이 더욱 합리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뉴버스폰에서 1차 출시 제품인 아이폰12 PRO의 품귀 현상은 지속되고 있고, 아이폰12는 원활한 배송이 가능한 가운데 아이폰12 MINI와 아이폰12 PRO MAX 구매 고객을 위한 사은 혜택 프로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예약 판매 당시 에어팟 프로를 내걸고 선점에 나섰던 해당 카페에서는 실 판매 이후에도 소비자의 구미를 당기기 위해 에어팟 프로 등 10여가지의 사은품을 지급하고 있다. 추가 사은품으로는 UV 살균 충전 거치대, 고급 케이스 3종, 카메라 및 전면 보호 필름 등이 있다.

소비자 사이에서는 공시 지원금 상향을 통해 5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는 아이폰12 MINI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채로운 사은 혜택까지 적용할 경우 ‘가성비’ 스마트폰이 아닐 수 없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뉴버스폰 관계자는 “아이폰12, 아이폰12 프로의 품귀 현상이 길었던 것과 같이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 프로 맥스 또한 품귀 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빠른 신청 접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10여가지가 넘는 사은품은 여타 판매처에 비해 2배 가량 높은 수준의 혜택인 것으로 입소문 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뉴버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찬영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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