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연초 공장 정상 가동... "부품업체와 협상 진행 중"

자동차·항공 2021-01-04 10:52 이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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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연합뉴스
[더파워=이지웅 기자] 협력사들의 납품 거부로 지난달 24, 28일 이틀간 공장 가동을 멈췄던 쌍용자동차가 현재까지 공장을 정상 가동하고 있다.

4일 쌍용차는 지난달 공장 가동을 중단한 이후 연초인 이날까지 공장을 정상적으로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연휴에는 휴무로 공장을 가동하지 않았다.

쌍용차 측은 "100% 원활하지는 않지만 조달 관리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며, "협력사들과 납품 재개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면서 부품을 공급받아 공장을 정상 가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기업 부품업체 중에서는 현대모비스(헤드램프)와 S&T중공업(차축 어셈블리)이 지난달 29일부터 부품 공급을 재개했고, LG하우시스(범퍼)는 현재 일시적으로 공급을 재개하고 납품 협의 중이다.

외국계 부품사인 보그워너오창(T/C 어셈블리)과 콘티넨탈오토모티브(콤비 미터)와도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아직 납품 재개를 결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웅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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