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관, 면세품 라이브커머스 방식 판매 허용

면세점 실시간 비대면 쇼핑 가능

유통 2021-02-24 16:07 조성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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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연합뉴스TV]
[더파워=조성복 기자] 앞으로 면세점과 인터넷 면세점 외에 라이브커머스를 이용한 면세품 판매가 가능해진다.

서울세관본부는 적극행정 절차를 활용해 면세품에 대해 라이브커머스 방식 판매(DF-OnAir)를 허용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라이브커머스는 실시간 온라인 방송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상품을 소개 및 판매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서울세관은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면세업계 위기 극복을 지원하고자 면세품에 라이브커머스를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면세품에 라이브커머스가 허용되면서 출국 예정인 소비자들의 편의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소비자들은 라이브커머스에서 소개한 면세품을 실시간 채팅으로 문의 가능하며, 방송 화면에 노출된 모바일 면세점에 접속해 상품을 구매하고 원하는 장소에서 수령할 수 있다.

라이브커머스 촬영 장소는 비어 있는 면세점 시설을 이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서울세관은 라이브커머스 도입을 원하는 면세점이 사전에 컨설팅 의뢰서를 제출하면 현장 점검을 진행한 뒤 허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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