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판매 부진' 현대자동차, 이번 주 아산공장 생산중단

"시장 수요 감소에 따른 탄력적 생산 공급"… 15일 생산 재개

자동차·항공 2021-03-08 11:06 박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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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현대자동차] 2020 쏘나타
[더파워=박현우 기자] 쏘나타 판매 부진의 여파로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이 생산 중단에 돌입한다.

현대자동차는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이날부터 12일까지 5일 간 아산공장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생산 재개일은 오는 15일이다.

현대차는 “시장 수요 감소에 따른 탄력적 생산 공급을 위한 것”이라고 중단 사유를 설명했다.

현대차 아산공장에서는 대표모델로 꼽히는 그랜저와 쏘나타를 생산하고 있다.

쏘나타의 작년 판매량은 전년 대비 32.6% 감소한 6만7440대에 그쳤고 올해 1월에는 3612대, 2월 4186대 등 총 7798대가 팔렸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해 12월 말에도 쏘나타 적정 재고 유지 차원에서 가동을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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