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전문 프랜차이즈 ‘백성’, 보육시설에 후원 물품 전달

- 직원들의 참여로 양산 보육시설에 먹거리 기부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이어가

종합 2021-04-08 09:39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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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워=이지숙 기자] 코로나19로 외식업계의 불황이 극심해진 와중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마음을 전한 곳이 있다. 바로 배달 전문 브랜드 ㈜백성(대표 권민기)이다.

㈜백성은 ‘온 백성이 먹는 그날까지’라는 슬로건 아래 대패 삼겹살과 주꾸미 등의 배달 음식 전문점을 운영한다. 현재 음식 배달 애플리케이션에서 소비자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4개의 직영점을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양산과 부산, 창원, 청주의 가맹계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실시했다.

현재 서울에도 3개의 가맹점이 추가로 입점할 예정이며, 닭발과 막창 등 야식 메뉴를 개발하는 등 경쟁력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이러한 와중에 양산시 보육시설에 먹거리를 전달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 선행은 권민기 대표와 김효준 부대표, 김현우 본부장, 우승협 주방장 등 직원들이 한뜻으로 월급의 절반을 모아 진행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깊다. 경기가 좋지 않음에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따스한 손길을 내밀었기 때문이다.

㈜백성은 이전에도 2천만 원의 코로나19 후원금을 기부한 바 있으며, 권 대표는 사랑밭을 통해 매월 국내 아동을 후원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더불어 사는 삶을 추구하는 ㈜백성은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에서도 가맹점주와 상생하기 위한 제도를 마련했다. 100호점까지 교육비와 가맹비, 물류 보증금을 대폭 할인하고, 로열티도 1년간 면제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권 대표는 “19살에 길거리에서 아이스크림을 파는 일부터 시작해 10여 년간 몸으로 부딪히며 창업 노하우를 쌓아온 만큼, 주변의 도움이 얼마나 고마운 것인지 잘 알고 있다”라며 “그래서 어려운 시기임에도 직원 모두가 기부를 진행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을 진행함은 물론이고, 가맹사업에서도 가맹점주와 신뢰 관계를 구축해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지숙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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