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산공장 재가동...차량용 반도체 부품 재공급

차량용 반도체 공급 차질로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가동 중단

자동차·항공 2021-04-14 10:21 최병수 기자
center
14일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로 가동 중단됐던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이 가동을 재개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더파워=최병수 기자] 전세계에 불어닥친 차량용 반도체 공급 축소로 가동 중단됐던 현대차 아산공장이 재가동됐다.

14일 현대자동차는 “차량용 반도체 부품이 재공급돼 아산공장이 생산을 재개했다”고 공시했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이 여의치 않자 현대차는 앞서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아산공장 가동을 중단한 바 있다.

그랜저·쏘나타 등을 생산하는 현대차 아산공장은 파워트레인 컨트롤 유닛(PCU) 부품의 차량용 반도체 수급에 차질이 생겼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는 이틀 동안 공장이 정상 가동됐을시 약 2050대의 차량이 생산됐을 것으로 추산했다.

한편 차량용 반도체 대란으로 지난달 말 현대차는 울산1공장의 휴업을 결정한 바 있다. 현대차 울산1공장은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휴업을 한 상태다.

울산1공장의 경우 코나 전방 카메라용 반도체 및 아이오닉 5 PE모듈 수급 차질이 휴업 원인이 됐다.

news@thepowernews.co.kr
  • sns
  • sns
  • mail
  • print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