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 '2021 한국의 소비자대상' 아울렛 부문 대상 수상

도심형 아울렛에 복합 문화공간 접목시켜 소비자들에게 신규 유통 트렌드 제시

유통 2021-07-28 14:13 김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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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마리오아울렛은 최근 홍성열 회장이 동아일보가 주최한 '2021 한국의 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아울렛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마리오아울렛]
[더파워=김시연 기자] 마리오아울렛은 최근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이 ‘2021 한국의 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아울렛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3일 동아일보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서 마리오아울렛은 업계를 선도하는 도심형 아울렛에 복합 문화공간을 접목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유통 트렌드를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마리오아울렛에 따르면 아울렛 부문 대상을 수상한 홍성열 회장은 지난 41년간 패션과 유통 산업에 수많은 ‘최초’를 개척해왔다.

1980년대 중반 홍 회장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사계절용 니트 ‘까르뜨니트’로 성공 가도를 달렸지만 그의 도전은 패션 아이템에서 멈추지 않았다.

‘아울렛’이란 단어가 생소하던 시절 척박한 구로공단에 정통 패션 아울렛을 세운 것은 또 다른 혁신의 시작이었다.

당시 IMF외환위기로 대다수 기업들이 몸을 사리던 때였지만 홍 회장은 자신의 판단을 믿고 과감하게 아울렛 사업을 밀어붙였다.

그 결과 우리나라 최초의 패션 아울렛인 마리오아울렛은 2001년 개관을 시작으로 2012년에는 3관까지 개장하며 사업 영토를 확장해갔다.

이후 홍 회장의 성공을 확인한 경쟁업체들이 주변에 모여들면서 마리오아울렛 일대는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유통타운으로 발전했고 멈춰버린 공장지대에 세워졌던 마리오아울렛 주변은 하루 평균 유동인구 20~30만 명에 달하는 거대한 상권이 조성됐다.

현재 마리오아울렛은 가산·구로디지털단지(G밸리) 내 랜드마크로서 도심형 아울렛에서는 구현하기 힘든 복합 문화공간 형태의 매장을 구성하고 있다.

수백 그루의 나무와 주상절리 등으로 구성된 실내외 가든, 작은 동물원, 매장 내외부에 설치된 대형 조형물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다양하게 구성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마리오아울렛은 쇼핑몰 최초로 약 4만8600년 전 ‘카우리(KAURI)소나무’로 만든 테이블을 선보여 ‘도심 속 자연 공간’이라는 주제 아래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마리오만의 특색 있는 ‘카우리테이블’은 가로 12m 규모로 쇼핑몰을 방문한 고객들의 쉼터이자 약속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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