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국민지원금 지급 개시 6일 만에 대상자 중 67% 수령"

4326만명에게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자 중 89.4%가 신용·체크카드로 수령

사회종합 2021-09-12 14:38 박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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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행안부에 따르면 국민지원금 지급 6일만에 대상자 중 67%가 지원금을 수령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제공=연합뉴스]
[더파워=박현우 기자]
정부가 소득 하위 88% 국민들을 대상으로 1인당 25만원씩 지급하는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이 지급을 시작한 지 6일 동안 대상자의 67%가 지원금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1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6일부터 11일까지 6일 동안 누적 온라인 신청 인원은 2886만2000명, 누적 지급액은 7조2155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11일 하루 동안에는 195만6000명이 신청을 완료해 4889억원을 지급했다.

행안부가 집계한 결과 현재까지 국민지원금을 지급한 인원은 4326만명(잠정수치)이다. 이는 전체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자 중 66.7%에 속하며 전 국민 가운데 55.8%에 해당한다.

지급수단별로는 신용·체크카드가 2581만7000명(89.4%)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받은 인원은 304만5000명(10.6%)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청인원은 경기도가 792만3000명(1조9808억4000만원 지급)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512만1000명(1조2803억3000만원)으로 뒤릉 이었다. 인천은 194만7000명(4867억8000만원), 부산 188만7000명(4717억9000만원) 등의 순이었다.

한편 오는 13일부터는 국민지원금 지급 관련 오프라인 신청이 실시된다. 오프라인 신청 첫 주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된다.

예를 들어 월요일은 끝자리가 1·6인 대상자들이 신청할 수 있고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

신용카드·체크카드로 국민지원금을 받고자 하는 자는 카드와 연계된 은행을 방문해 신청해야 하며 선불카드 및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기 위해서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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