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임직원 물품 기부 통한 '사내 ESG 환경 캠페인' 실시

임직원 참여 인원 기준 1인당 1만원씩 환경단체에 기부...도시 식목지원 사업 사용 예정

금융·증권 2021-11-10 15:39 김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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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최근 사내 ESG 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더파워=김시연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최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한 사내 ESG 환경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전날인 9일 미래에셋증권 측은 “올해 초 ESG 환경 슬로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리의 작은 실천, 함께 Green Mirae’라는 슬로건 아래 임직원들의 환경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환경 캠페인들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달에는 임직원 물품 기부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ESG 환경 캠페인이 진행 중이다.

굿윌스토어와 공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해 자원의 재사용률을 높이고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의 고용 보호를 위해 기획됐다.

앞서 지난달의 경우 미래에셋증권은 종이·플라스틱 등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 사용을 활성화하는 ESG 환경 캠페인을 3주 동안 진행한 바 있다.

당시 미래에셋증권은 ESG 경영에 대한 임직원들의 공감 및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임직원 전용 텀블러를 제작해 전사에 배포했다.

텀블러 사용 캠페인은 임직원들의 흥미 유발을 위한 ‘나만의 텀블러 소개’와 ‘사내 외 텀블러 사용 인증샷’을 남기는 것으로 진행됐다.

또 임직원 참여 인원 기준 1인당 1만원씩 환경단체에 기부할 수 있도록 기획해 ESG 환경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3주간 짧은 기간에도 총 206명의 임직원이 ESG 환경 캠페인에 참여했다”면서 “캠페인에 참가했던 한 직원의 경우 ‘임직원들과 함께 재미있고 다양한 인증사진을 공유함으로써 생활 속 환경을 위한 실천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 참여 인원에 따라 모인 기부금은 비영리법인인 재단법인 녹색미래에 전달돼 도시 대기 질 개선을 위한 식목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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