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美 버라이즌·모더나 CEO와 연달아 미팅

코로나 백신 추가 공급 및 5G 통신 장비 공급 등 논의

기업 2021-11-18 14:57 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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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우)이 미국 이동통신 기업 버라이즌 한스 베스트베리 CEO(좌)를 만났다. [사진제공=삼성전자]
[더파워=최병수 기자]
지난 14일 5년만에 미국 출장길에 오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글로벌 코로나 백신 제조업체 모더나 공동 설립자와 미국 이동통신 기업 버라이즌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상호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1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재용 부회장은 16일(현지시간) 미국 메사추세츠를 방문해 모더나사(社) 누바 아페얀 모더나 공동 설립자 겸 이사회 의장을 만났다.

당시 이재용 부회장은 최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 생산한 코로나 백신 243만5000회분 생산을 언급하면서 향후 추가 공급 및 확대 방안 등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용 부회장은 다음날인 17일(현지시간)에는 글로벌 1위 통신 사업자인 버라이즌 본사를 방문해 한스 베스트베리 버라이즌 CEO과 만나 5G 통신 장비 공급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9월 삼성전자는 버라이즌과 7조9000억원(약 66억4000만달러) 규모의 5G 통신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 14일 미국·캐나다 등 북미지역 출장길에 올랐다. 이재용 부회장은 출국 직전 미국 현재 제2파운드리 공장 부지를 결정할 것인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다수의 파트너사를 만난 뒤 논의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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