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성 아워홈 전 부회장, PCR검사 없이 부친 병문안갔다 병원 측과 마찰

사회종합 2022-05-01 14:26 박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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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워=박현우 기자]
최근 아워홈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요청해 '남매의 난'을 재점화시킨 구본성 전 부회장이 부친 구자학 회장의 병문안 과정에서 PCR검사 방역수칙을 어긴 것으로 확인됐고 노컷뉴스가 30일 보도했다.

특히 구 전 부회장은 는 병실 입실 과정에서 이를 제지하는 삼성서울병원 관계자와 보안요원 등에게 고압적인 태도를 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노컷뉴스에 따르면 구 전 부회장은 지난 27일 오전 10시쯤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 지병으로 입원 중인 구 회장의 병실을 찾았다. 해당 병원에서는 현재 방역을 위해 입원실 면회가 전면 금지된 상태고, 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한 1명에 한해 보호자 자격으로 병실에 상주할 수 있다.

구 전 부회장은 애초 면회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었고 "간병 중인 인원과 교대하려면 PCR검사를 받으라"는 간호사의 요청마저 무시했다. 병원 측 보안요원들의 입장 제지에도 "신고하라"고 언성을 높이며 버틴 것으로 전해졌다고 노컷뉴스는 전했다.

노컷뉴스는 이와 관련 구 전 부회장 측의 입장을 물었지만 "답변을 드리기 어렵다"는 대답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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