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호주서 미래사업 핵심원료 공급망 챙겨

산업일반 2022-06-22 10:13 이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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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마크 맥고완 서호주 주총리와 면담
[더파워 이경호 기자]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호주에서 현지 기업과 리튬·니켈 등 배터리 핵심 소재 사업 협력에 나섰다.

포스코그룹은 최정우 회장이 호주를 방문해 리튬·니켈 등 친환경 미래소재 사업의 전략적 투자 자산을 점검하고 현지 파트너사들과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최 회장은 지난 20일 호주의 자원 개발 기업인 핸콕의 지나 라인하트 회장을 현지에서 만나 리튬·니켈·구리를 포함한 배터리 소재 광산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최 회장은 "이차전지 원소재 개발부터 양극재, 음극재 등 제품생산까지 밸류체인을 갖춘 포스코그룹과 광산업에서 우수한 경험과 역량을 보유한 핸콕이 리튬, 니켈 등의 이차전지 원소재 사업에서 협력한다면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광산 개발 및 제련 전문 회사인 퍼스트 퀀텀 미네랄스의 회장 등도 만나 지난해 이 회사에서 지분을 인수한 니켈 광업·제련 전문 회사 레이븐소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협조를 당부하고 추가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리튬 원료 개발 및 생산 합작사업 등을 하는 필바라 미네랄스의 회장 등도 만나 리튬 정광 공급 확대와 신규 프로젝트 협력 방안 등을 협의했다.

최 회장은 아울러 마크 맥고완 서호주 주총리와 면담하고 양국 기업 간 기술 및 투자 교류에 대한 더욱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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