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LG유플러스에 3.40∼3.42㎓ 주파수 할당... 11월 사용 개시

IT 2022-07-15 11:06 이경호 기자
center
사진=연합뉴스
[더파워 이경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14일 LG유플러스를 3.40∼3.42㎓ 대역(20㎒폭)의 5G 주파수 추가 할당 대상 법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는 지난달 2일 과기정통부가 3.40㎓~3.42㎓ 대역을 이동통신용으로 할당하기로 공고하고, LG유플러스가 단독으로 할당을 신청하면서 이뤄졌다.

과기정통부는 2018년 할당한 5G 주파수의 1단계 경매 낙찰가와 가치 상승요인 등을 반영해 정한 최저경쟁가격인 총 1천521억원에 주파수를 추가 할당하기로 했다고 LG유플러스는 전했다. 이는 과기정통부가 올해 초에 검토한 '1천355억원+α'보다 높은 가격이다.

과기정통부는 3개 심사항목(전파자원 이용의 효율성 등 재정적 능력, 기술적 능력)에 대해 LG유플러스가 제출한 주파수이용계획서 검토 및 LG유플러스 대상 의견 청취를 통해 심사를 진행했고, 심사결과 LG유플러스가 제시한 계획이 할당 조건에 부합하는 것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가 최종 할당을 받으면 2025년 12월까지 15만국(총 누적)의 5G 무선국을 구축해야 한다. 아울러 농어촌 공동망의 구축 완료 시점을 2024년 6월에서 2023년 12월로 6개월 단축해야 한다.

주파수 할당은 오는 11월 1일 이뤄질 예정이며, 사용 기한은 2028년 11월 30일까지로, 기존 5G 주파수 이용종료 시점과 같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 sns
  • sns
  • mail
  • print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