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명 가전 국내 판매업체 대표, 성폭행 혐의로 경찰 입건

사건사고 2022-11-18 14:21 최일혁 기자
[더파워=최일혁 기자]
해외 유명 가전을 국내에서 판매하는 중견기업 대표가 성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 경제지는 17일 일산 동부경찰서가 해외 가전제품을 국내에 수입해 판매하는 중견기업 대표 김모 씨를 강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8월 피해자 A씨와 술을 마신 뒤 차에 태워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이후 A씨는 김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성범죄 피해자 지원 시설인 해바라기 센터는 “A씨의 몸 곳곳에 가해자에게서 벗어나고자 저항하다 생긴 것으로 추정되는 상처가 있었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A씨는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다.

경찰은 지난 10월 김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는데,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매체에 “김씨와 피해자 사이에 서로 엇갈리는 주장이 있다”며 “향후 추가 조사를 통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본지는 사실 확인을 위해 G사에 연락을 취했으나 G사 측은 "언론에 담당 직원이 없다"면서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거부했다.

최일혁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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