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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다문화 취약계층에 여성용 위생용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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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등포구 제공
[더파워 김찬영 기자]
서울 영등포구는 지난 26일 ㈜마린네트웍스와 인기 걸그룹 ‘모모랜드’로부터 500만원 상당의 여성용 위생용품을 기부받고, 이를 다문화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기로 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지난 26일 구청을 찾은 ‘모모랜드’ 멤버 6명과 ㈜마린네트웍스 서정호 전무 등을 만나 뜻깊은 나눔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걸그룹 ‘모모랜드’는 2016년에 데뷔했으며, ‘바나나차차’, ‘스태리나잇’, ‘뿜뿜’ 등의 대표곡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로서 유기농 무접착 생리대 ‘소중한날엔’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되어 이번 기부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모모랜드’는 이번 영등포구청 여성용품 기부 외에도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쌀, 항균마스크 케이스 기부는 물론, 2018년 대한적십자사 헌혈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

‘모모랜드’와 ㈜마린네트웍스는 여성용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취약계층 가정 여성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물품을 기부하였으며 기부한 물품은 구 사회복지협의회에서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주민 지원을 위한 다드림문화복합센터로 전달해 대상자에게 배부하게 된다.

한편, 구는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드림문화복합센터 운영을 비롯해 외국인 주민을 위한 소식지 ‘영등포 한울’ 발행, 민원부서 통역사 배치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모모랜드가 바쁜 일정에도 직접 찾아와 다문화가정에 나눔의 뜻을 전달해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라며,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으로 더불어 잘사는 탁트인 영등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찬영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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