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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효과 전문기업 디엔디라인, 중국 헝다그룹과 해화도 스튜디오 운영 및 특수효과 독점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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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워 김찬영 기자]
대한민국 영상제작에서 특수효과를 담당하고 있는 주식회사 디엔디라인은 지난 6월 30일 중국의 헝다(恒大)그룹과 하이난 지역 “해화도 영상기지 프로젝트”(스튜디오 운영 및 전 지역 특수효과)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10일 밝혔다.

헝다그룹은 중국 하이난(海南) 단저우시에 인공 섬 ‘해화도’를 탄생 시켰고, 꽃을 묘사한 3개의 섬으로 이뤄진 해화도(여의도 면적3배)에는 힐튼호텔 등 5성급 호텔 4곳, G20을 대비한 컨벤션센터, 비즈니스센터, 뮤지엄, 놀이동산, 워터파크, 요트장, 온천, 여러 나라를 테마로 한 스트릿 음식점 단지 등과 함께 영상 제작 스튜디오가 들어선다.

해화도 영상 제작 스튜디오는 미국 유니버셜 스튜디오 급에 해당되며, 이중 특수효과 전용 스튜디오를 디엔디라인에서 운영하기로 했다.

계약에 따르면 디엔디라인은 SFX스튜디오 운영을 포함하여 16개동 전체 세트장과 해화도 전 지역의 특수효과를 독점으로 운영하고, 국내 제작팀에 대하여 에이전시 업무를 대행하는 권리를 갖고 있다.

디엔디라인 도광섭 총괄대표와 임직원들이 지난 해 헝다그룹의 초청으로 해화도를 방문. 이 후 두 기업이 지속적인 협의를 하여 수 개월에 걸친 노력으로 계약을 성사시켰다.

현재 코로나 19 로 인해 양국 간의 이동이 어려운 관계로 디엔디라인 중국 영업소 임직원들이 현장 사전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초 그랜드 오픈 준비로 국내에서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

디엔디라인 도광섭 총괄대표는 '해화도 영상기지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특수효과를 더욱 발전시켜 글로벌 콘텐츠시장으로 앞서 나아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찬영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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