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쎄미시스코, 초소형전기차 ‘EV Z’ 17일 출시

종합 2020-09-11 14:55 심우성 기자
center
EV Z Macaron BLUE[사진제공=쎄미시스코]
[더파워 심우성 기자]


쎄미시스코(대표이순종)가 새로운 전기차 모델 ‘EV Z(이브이 제타)’를 17일 정식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EV Z는 기존 초소형전기차의 약점을 극복하면서 강점은 그대로 유지한것이 특징이다.

고속도로를 포함한 자동차 전용 도로를 제한 없이 주행할 수 있고 콤팩트한 사이즈(차체 길이 2.82m, 너비 1.53m, 높이 1.52m)로 좁은 골목 주차도 무리가 없다. 주차 면적 1곳당 2대까지 주차할 수 있다.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는 충전 편의성도 EV Z의 강점이다. 기존 초소형전기차로는 불가능했던 고속 충전에 220V 가정용 콘센트충전 기능까지 갖췄다.

최대 출력 33kW 모터와 26kWh 용량 배터리가 장착돼 1회 충전으로 환경부 도심주행모드기준 233.9㎞(복합연비 기준 150㎞)를 주행할 수 있다. 배터리수명은 8년 또는 주행거리 12만㎞까지 보증한다.

EV Z의 출시 가격은 2750만원으로 국고 보조금과 지방자치단체 추가 보조금 적용 시수도권과 6대 광역시에서는 1380~1630만원 사이에 살수 있다.

EV Z는 국토교통부와 환경부의 인증 절차를 모두 마치고 전기차 보조금 자격 획득을 위한 평가만을 남겨 놓고 있다. 차량 인도는 10월 말부터 진행할 계획이다.

이순종 대표는 “EV Z는 최근 주목받는 전기차 수요에 대응하는 모델로 도심 대기오염 개선은 물론 주차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프리미엄급 안전장치와 편의 사양으로 실용성과 경제성 모두 기존 초소형전기차와 경차를 압도하도록 제작한 만큼 전기차 시장의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 sns
  • sns
  • mail
  • print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