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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추석 명절 방역 비상...위반 사례 빈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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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제공[더파워뉴스]
[더파워 김은혜 기자]
추석명절을 앞두고 방역대책에 비상이 걸렸다. 질병관리청의 당부에도 불구하고 방역수칙 위반 사례가 빈번히 발생 하고 있기 때문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9월 2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9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2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3,516명(해외유입 3,16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89명으로 총 21,166명(90.00%)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95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22명이며,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99명(치명률 1.70%)이다.

최근 주요 위반 조치 사례들은 유흥업소, 대면예배, 방문판매 등 관련 행정조치 위반 사례 16건, 음식점, 카페, 대중교통, 실내체육시설 등 방역수칙 위반 사례 95건 등이 있었다.

또한, 추석 준비를 위해 전통시장에 많은 사람이 붐비면서, 이 중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상인과 손님이 많아 신고한 사례, 영화관 이용 시 거리를 두지 않고 착석하거나, 발열 체크 등이 미흡한 부분을 신고한 사례 등도 있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다음 주 추석을 앞두고 이번 주말부터 사실상 연휴 기간에 들어가는 국민들도 있을 것으로 보고, 나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 이번 명절은 “집에서” 쉬면서 보내자고 당부하였다. 금번 추석 연휴 기간은 가급적 집에서 보내며, 긴급하지 않은 외출이나 여행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어르신 등은 코로나19의 고위험군인 만큼 직접적인 방문은 자제하고 영상통화 등을 활용해 마음을 전해달라고 당부했다.

부득이하게 방문할 경우, 이동하는 교통수단이나 각종 실내 장소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강조하였다.

이동할 때는 가급적 개인차량을 이용하고, 대중교통수단 등의 온라인예매나 모바일체크인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며, 필요한 간식 등은 미리 준비해 휴게소 등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에서는 최소한도로 머무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향·친지를 방문해서는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특히 어르신 등을 만날 때는 더욱) 준수하고, 식사 시에도 대화는 자제하고 식사 전·후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며, 차례 등 제례 참석 인원은 최소화, 반가움은 악수·포옹보다는 목례로 표현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추석 연휴와 별개로 주말을 맞아 종교행사·소모임 등을 통한 추가 전파 위험에 대해선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종교시설에서는 정규예배나 명절을 맞이한 각종 행사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해 달라고 요청하였다.아울러, 불요불급하지 않은 소모임 또한 자제하는 등 방역조치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도 당부하였다.

김은혜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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