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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워뉴스]질병청, 코로나19 신규 확진 50명, 해외 유입 26명...방역수칙 준수 거듭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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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홈페이지
[더파워 김은혜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0월 1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0명이 확인되었고, 해외 유입 사례는 26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5,275명(해외유입 3,53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6명으로 총 23,368명(92.45%)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46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78명이며,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44명(치명률 1.76%)이다.

국내 발생 환자는 최근 1주간(10.11일~10.17일) 1일 평균 62.1명으로 직전 1주(10.4일~10.10일, 61.4명)보다 약간 증가하였다.

지난 1주간 집단발생 신규 건수는 전주 대비 11건 감소하여 7건이었고, 감염경로 조사 중 비율은 20% 내외로 유지 중이며, 방역망 내 관리비율은 80% 미만으로 나타났다.

해외 유입 환자는 최근 1주간 1일 평균 18.0명이 발생하여, 지난 주 1일 평균 13.0명에서 5명 증가하였다.

최근 1주간(10.11일~10.17일) 사망자는 13명이 발생하였고, 사망자 연령은 80대 이상 8명, 70대 3명, 60대 1명, 50대 1명이었으며,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는 11명(84.6%)이었다.

최근 1주간 감염경로를 보면 국내 집단발생 144명(25.7%), 해외유입 126명(22.5%), 선행 확진자 접촉 108명(19.3%), 병원 및 요양시설 102명(18.2%), 조사 중 81명(14.4%) 순으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발생 양상에 대한 위험요인을 분석하여 ① 재활병원·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시설에서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고, ② 유럽 등 해외에서의 발생이 증가하며, ③ 거리두기 1단계 조정에 따른 주의사항을 당부하였다.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집단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 오늘 10월 19일부터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소재 의료기관·요양시설 등 고위험시설의 종사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해당 시설에서는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철저, 유증상자 신속 검사, 외부인 방문 금지 등 시설 내 감염 관리를 철저히 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최근 유럽 등 해외 발생이 증가하고 있고 국내 유입 위험성도 증가함에 따라 공·항만에서의 코로나19 검역 및 접촉자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는 한편, 해외입국자들은 입국 후 자가격리 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당부하였다.

거리두기 1단계 조치 이후 활동 행태 변화 및 가을철 여행 증가와 관련해서는 국민들께 자발적인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하였다.

거리두기 단계 조정 후 학교등교수업, 종교시설 대면 예배, 다중이용시설 영업 재개 등이 증가하고 기온이 내려가면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거나 실내활동도 증가하므로 시설 관리자와 이용자는 주기적인 실내 환기 및 소독, 마스크 착용, 자주 손 씻기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셔야 하며, 가을철 여행이나, 가족·지인들과의 야외 모임을 할 경우에도 방역수칙은 꼭 준수하여 단체 여행은 자제하고, 참석인원을 최소화하며,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을 지켜줄 것을 권고하였다.

김은혜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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