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포라이프 리서치 코리아
사진 출처 = 포라이프 리서치 코리아

[더파워 이지숙 기자] 포라이프리서치(이하 포라이프)의 CEO이자 직접판매협회(DSA) 회장인 대니 리(Danny Lee)가 DSA 협회장 자리 임명 이후 처음으로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연례 행사에서 연설을 진행했다.

이 날 직접판매 이익단체(Direct Selling Caucus) 공동대표 의장 다렌 쏘토(Darren Sotto)는 컨퍼런스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으며, 직접판매업계의 관계자와 인공 지능(AI) 분야 및 마케팅 파트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섰다.

포라이프 대니 리 회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우리 협회에 대한 저의 비전을 두 단어로 요약하면 '영향력 확대'이다"라며 "이번 임기 동안 정책 입안자, 연방 기관, 대중 모두에게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우리가 행하는 모든 일을 통해 우리 집단의 이익을 보호하고, 봉사하고, 증진하는 방식으로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우리의 약속에 귀 기울여야 한다. 함께하면 우리는 더 나아갈 수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DSA 회원들의 참여가 중요하다고 지적하며, 직접판매자율규제협의회(DSSRC)와 직접판매교육재단(DSEF)이 이룩한 성과를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또한 직접판매협회 정치행동위원회(DSAPAC)가 정치적 옹호와 관련된 목표를 달성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한편 포라이프는 1998년 세계 최초로 '트랜스퍼 팩터'를 캡슐로 만들어 상용화한 회사로 전 세계 25개국의 글로벌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