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7 16:04
[더파워 이경호 기자]캠핑 인구 700만 시대, SNS를 타고 퍼진 ‘노지 캠핑’ 열풍이 산·계곡·하천·도시 하천까지 파고들면서 환경 훼손과 주민 갈등, 안전사고 우려가 동시에 커지고 있다. 국회 국정감사와 정부·지방자치단체 단속 결과에서는 최근 1년 사이 불법 야영과 차박이 급증했지만, 부처·법령이 제각각이라 관리 공백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오름·계곡·하천까지…SNS가 키운 ‘노지 캠핑’ 열풍최근 1년 사이 가장 상징적인 변화는 이른바 ‘감성 캠핑’이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면서, 자연공간이 사실상 불법 캠핑 명소로 변하고 있다는 점이다. 제주의 대표 오름인 큰노꼬메오름과 인근 노꼬메오름 일대에는2025.11.27 15:11
[더파워 이경호 기자]국내 소비 심리 회복 속에 10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증가했지만 업태별로 명암이 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장민지 교보증권 연구원은 10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6.7% 늘었다며 백화점·대형마트와 면세점·SSM 간 실적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장 연구원에 따르면 10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오프라인이 6.6%, 온라인이 6.8% 증가했다. 특히 백화점 매출은 12.2%(구매건수 3.0%, 구매단가 9.0%) 늘며 전 업태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해외유명브랜드는 소비 심리 회복과 11월 예정된 일부 워치·주얼리 브랜드 가격 인상에 따른 선수요 영향으로 19.5% 성장해 전월(12.6%)보다 신장2025.11.27 14:56
[더파워 이경호 기자]메타가 구글의 AI 전용칩(TPU) 도입을 검토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엔비디아 중심으로 짜였던 AI 반도체 구도에 변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하나증권은 27일 메타의 구글 TPU 활용 논의가 엔비디아 GPU 점유율에는 일부 부담을 줄 수 있지만,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에는 제한적인 영향에 그칠 것으로 분석했다.김록호 하나증권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메타는 2027년 가동을 목표로 하는 데이터센터에 구글 TPU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 TPU는 2016년 1세대(추론 전용) 이후 내부 서비스 추론 작업 가속화를 위해 개발이 시작됐고, 2017년 2세대부터는 학습(훈련)까지 지원하며 클라우드 고객에게 개방됐2025.11.27 13:55
[더파워 이경호 기자]가계 소득은 9분기 연속 늘었지만 고물가 부담 속에 실질 소비는 줄어들며 가계가 허리띠를 더 졸라맨 것으로 나타났다.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는 27일 ‘2025년 3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에서 올해 3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543만9000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5% 늘었지만, 물가를 반영한 실질소비지출은 0.7% 감소했다고 밝혔다.3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명목)은 근로소득 336만7000원(1.1% 증가), 사업소득 98만9000원(0.2% 증가), 이전소득 92만3000원(17.7% 증가), 자산소득 40만원(4.6% 증가) 등으로 구성됐다. 물가를 고려한 실질소득 증가율은 1.5%였지만, 비중이 큰 실질근로소득과 실질사업소득은 각각 0.8%,2025.11.26 16:41
[더파워 이경호 기자]CJ프레시웨이가 최근 공개한 내부 공지문에서 영업기밀 유출을 ‘중대한 범죄’로 규정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하자, 사내에서는 “제보자 색출에만 초점을 맞춘 대응”이라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26일 본지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 이건일 대표는 최근 임직원에게 배포한 공지문에서 외부 보도 내용이 “사실과 다르게 해석됐다”고 주장하며 정정보도 요구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러나 공지문의 핵심은 ‘불법적 내부 자료 유출’이었다. 이 대표는 내부 자료가 “회사와 구성원을 위험에 빠뜨리는 엄중한 범죄”라며 모든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히는 등 대응 방향을 내부 단속 중심으로 잡았다.이러한2025.11.26 15:27
[더파워 이경호 기자]식약처는 최근 아모레퍼시픽 제품인 ‘미모 바이 마몽드 피어니-티놀 트러블 밤 10ml'에 대해 광고업무정지 2개월의 행정처분을 부과했다. 처분기간은 2025년 11월24일~2026년 1월23일까지다.식약처는 해당 제품이 소비자가 의약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거나, 사실과 다르게 소비자를 속일 수 있는 광고를 했다고 판단했다. 아모레퍼시픽 측도 성분 표기에 실수가 있었다고 인정했다.처분 기간 동안 아모레퍼시픽은 해당 제품에 대한 사진, 효능 설명 등을 포함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상세 페이지 노출, 배너 광고 등)을 할 수 없게 된다. 이 기간 동안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상세 설명을 빼고 제품명과 가격 등 최소한의 정2025.11.26 15:17
[더파워 이경호 기자] 헬리녹스가 2022년 이후 해외 자회사 두 곳을 몇 년간 투자자산으로만 처리하다가, 2024년에 들어서야 연결재무제표에 편입한 것으로 나타났다.26일 전자공시시스템에 올라온 헬리녹스 2022·2023년 재무제표와 2024년 연결재무제표를 종합하면, 일본 법인 Helinox Japan INC와 Helinox Pacific Pte. Ltd의 회계 처리 방식이 3년 사이 크게 바뀌었지만 그 이유와 시점은 공시만으로는 명확히 드러나지 않는다.먼저 2022년과 2023년 재무제표 주석을 보면 Helinox Japan INC와 Helinox Pacific Pte. Ltd는 모두 지분율 100%로 기재돼 있다. 두 회사는 재무제표 주석 4번 ‘매도가능증권’ 항목에 편입돼 있고, 같은 주석에서2025.11.26 13:48
[더파워 이경호 기자]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해외 미인가 거래소인 빙엑스(BingX)로부터 100억원대 규모의 디지털 자산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26일 조선비즈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월 중순 이후 빙엑스의 핫월렛에서 빗썸이 사용하는 이벤트 수령용 핫월렛으로 이더리움(ETH), USDC, 페페(PEPE) 등 10여종의 자산이 반복적으로 이동했다. 당시 시세로 환산하면 전체 규모는 약 100억원 수준이며, 일반적인 신규상장 이벤트용으로 지급하는 재단 자산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상 국내 거래소는 미인가 해외 거래소와 영업 제휴, 오더북 공유, 직접 거래 등을 할 수 없다. 금융2025.11.25 16:29
[더파워 이경호 기자]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해 외부 제약사로부터 받은 초대형 위탁생산(CMO) 계약이라고 발표한 건이 실제로는 계열사 삼성바이오에피스 물량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10월 ‘아시아 소재 제약사’와 1조7028억원 규모의 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하며 창립 이래 최대 규모 수주라고 강조했다. 회사는 당시 연 누적 수주액이 4조원을 넘어섰다고 소개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 기조를 부각했다.문제는 당시 공개된 계약 상대가 외부 제약사가 아니라 100% 연결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였다는 점이다. 이 사실이 알려지며 시장에서는 내부 물량을 대형 신규 수주처럼 포장한 것2025.11.25 15:07
[더파워 이경호 기자]부산지역 건설사 일동이 BNK부산은행 직원과 울산·양산시청 공무원에게 상품권을 제공하며 대출 조건과 사업 편의를 요구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관련자들이 모두 징역형 구형을 받았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일동건설 관련 비위 혐의로 기소된 BNK부산은행 전 직원 7명과 울산·양산시청 공무원 3명에 대해 징역형을 구형했으며, 이 가운데 BNK부산은행 전 직원 7명에게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6개월에서 5년까지 형량을 각각 요청했다.검찰은 이 중 A씨와 B씨에게 각각 징역 5년과 추징금 1244만원·1467만원을 구형했다. 두 사람은 2020~2023년 일동건설 측으로부터 412만원,2025.11.25 09:24
[더파워 이경호 기자]국내 소비자들의 경제 심리가 8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 그동안 경기와 물가, 대외 불확실성 등 복합 요인으로 위축됐던 심리가 관세협상 타결과 성장률 개선 흐름을 반영하며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25일 11월 소비자동향조사에서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112.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한은에 따르면 이번 지수는 전달보다 2.6포인트 상승하며 지난 2017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현재생활형편, 생활형편전망,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현재경기판단, 향후경기전망 등 6개 항목을 종합한 지표로,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장기 평균 대비 낙관적임을 뜻한다.11월에는|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 코스피 | 4,976.66 | ▲66.73 |
| 코스닥 | 967.47 | ▲16.18 |
| 코스피200 | 726.86 | ▲11.92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33,176,000 | ▼27,000 |
| 비트코인캐시 | 881,500 | ▲3,500 |
| 이더리움 | 4,470,000 | ▼4,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7,360 | ▼40 |
| 리플 | 2,890 | ▲3 |
| 퀀텀 | 1,995 | ▼3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33,141,000 | ▼172,000 |
| 이더리움 | 4,471,000 | ▼3,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7,350 | ▼50 |
| 메탈 | 555 | ▼3 |
| 리스크 | 266 | ▼1 |
| 리플 | 2,891 | ▲1 |
| 에이다 | 541 | 0 |
| 스팀 | 98 | ▲0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33,160,000 | ▼50,000 |
| 비트코인캐시 | 881,000 | ▲2,000 |
| 이더리움 | 4,465,000 | ▼6,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7,360 | ▼60 |
| 리플 | 2,890 | ▲3 |
| 퀀텀 | 1,990 | 0 |
| 이오타 | 136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