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2 13:42
[더파워 이경호 기자]올해 음식료 업종을 지배했던 ‘쏠림 현상’이 내년에는 완화될 전망이다. 업종 내 이익 성장세가 회복세로 돌아서고, 그간 부진했던 전통 종목들의 반등이 예상되면서 투자 선택지가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하나증권은 12일 “2026년은 음식료 업종의 쏠림 및 양극화가 완화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삼양식품·KT&G 중심의 수급 집중 현상이 완화되고, 오리온·CJ제일제당·롯데그룹주 등 기존 전통 강자들의 실적 회복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음식료 업종 주요 5개 기업(삼양식품·KT&G·오리온·CJ제일제당·농심)의 합산 시가총액 중 삼양식품과 KT&G의 비중은 2024년 초 53%에서 2025년 초 65%2025.11.12 11:43
[더파워 이경호 기자]서울의 한 특급호텔 스위트룸에서 투숙객의 고가 휴대폰이 사라졌다가, 경찰 출동 직전 지하 세탁물 보관 구역에서 발견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고객 응대 과정이 논란이 되고 있다. 호텔 측은 “은폐 의도는 없었으며, 부서 간 소통 미비가 있었다”고 해명했다.12일 업계에 따르면 피해 고객 A씨는 지난달 서울의 한 특급호텔 스위트룸에서 퇴실 직전 객실 내 충전기 위에 둔 휴대폰이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객실팀, 프런트, 분실물센터에 잇따라 문의했다. 그러나 호텔 측은 “객실, 청소팀, 세탁실 어디에서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답했다.A씨는 “TV장 옆 충전기 위에 둔 게 맞고, CCTV 각도상 위치도 명확하다”고 주장했2025.11.12 11:04
[더파워 이경호 기자]중소기업 대출을 지원하는 공공기관 신용보증기금(신보)의 ▲최원목 이사장이 해외 출장에서 1박에 100만원이 넘는 고급 호텔 스위트룸을 이용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신보는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기관으로, 내부 규정상 하루 숙박비는 25만원 안팎으로 제한돼 있다.11일 MBC 보도에 따르면 최 이사장은 지난 2023년 몽골 울란바토르 출장 당시 5성급 호텔 스위트룸에서 4박을 하며 총 472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루 숙박비는 118만원에 달했다. 또 지난 1월 미국 워싱턴D.C. 출장에서도 4박 6일 동안 707만원을 지출했으며, 일정 변경으로 환불받지 못한 281만원까지 모두 기관 예산에서 처리된 것2025.11.12 10:08
[더파워 이경호 기자]KT 이사회가 대표이사의 인사 권한을 축소하는 내용으로 내부 규정을 개정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부문장급 경영임원과 법무실장 인사까지 이사회 승인 대상으로 포함한 것을 두고, 윤석열정부 출신 인사 보호를 위한 조치라는 지적과 함께 경영 투명성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이라는 반론이 엇갈린다.11일 업계에 따르면 KT 이사회는 지난 4일 회의에서 대표이사가 부문장급 인사나 주요 조직개편을 추진할 경우 이사회 승인을 의무화하는 내용으로 내부 규정을 바꿨다. 기존에는 주요 조직 설치·변경·폐지 시 사전 보고만 하면 됐으나, 개정 후에는 사전 심의와 의결을 거쳐야 한다는 조항이 신설됐다.특히 법무실장 인2025.11.12 09:38
[더파워 이경호 기자]한때 ‘0% 성장절벽’ 우려가 제기됐던 한국 경제가 내년에는 1.8% 성장하며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국책연구기관의 전망이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11일 발표한 ‘2025년 하반기 경제전망’에서 “수출이 둔화하겠으나 내수가 회복세를 나타낼 것”이라며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0.9%, 내년을 1.8%로 제시했다고 밝혔다.KDI는 지난 8월 발표한 수정 전망치(올해 0.8%, 내년 1.6%)보다 각각 0.1%포인트(p), 0.2%p 상향했다. 반도체 경기 호조와 확장적 예산 편성이 성장 경로를 개선시켰다는 판단이다. 정규철 KDI 거시·금융정책연구부장은 “반도체 경기가 예상보다 좋았고, 내년 정부 예산안도 확2025.11.12 09:04
[더파워 이경호 기자]지난달 취업자 수가 19만명대 증가하며 올해 평균 수준의 안정세를 보였지만, 업종별·연령별로는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특히 청년층의 취업자 수는 16만명 이상 줄고 고용률이 18개월째 하락하며 고용 부진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국가데이터처는 12일 ‘10월 고용동향’을 발표했다고 밝혔다.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904만명으로 1년 전보다 19만3000명(0.7%) 증가했다. 취업자 수 증가 폭은 지난 9월(31만2000명)보다 줄어들며 10만명대 수준으로 돌아왔다. 올해 들어 5월(24만5000명)과 9월을 제외하고는 매달 10만명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산업별로는 보건및사회복지서비스업(28만명) 증2025.11.11 12:13
[더파워 이경호 기자]국내 금융 시스템의 취약 수준을 나타내는 금융취약성지수(FVI)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3분기 연속 상승했다. 주택가격 상승과 가계부채 확대, 금융기관 부실 우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한국은행은 11일 올해 3분기 금융취약성지수가 32.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한은에 따르면 금융취약성지수는 2분기 31.9보다 1포인트 높아졌으며, 지난해 4분기 28.6 이후 3분기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0년 2분기부터 2021년 3분기까지 5분기 연속 상승한 이후 최장기 오름세다. 이 지수는 신용 축적, 자산 가격, 금융기관 복원력 등 주요 지표를 종합해 산출하며, 가계와 기업의 부채가 늘거나 부동산 등 자2025.11.11 12:09
[더파워 이경호 기자]국내 수출이 11월 들어 상승세를 이어가며 반도체와 승용차, 선박 등 주력 품목이 수출 증가세를 이끌었다. 관세청은 11일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의 수출입 잠정 통계를 발표했다고 밝혔다.관세청에 따르면 이 기간 수출은 158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 늘었다. 같은 기간 수입은 170억달러로 8.2% 증가해, 무역수지는 12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조업일수는 7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품목별로 보면 반도체(17.7%), 승용차(16.2%), 선박(8.7%) 수출이 증가했다. 반면 석유제품(-14.0%), 철강제품(-13.4%), 무선통신기기(-21.1%) 등은 감소했다. 특히 반도체 수출 비중은 전체의 24.4%로 1년 전보다 2.3%p 늘었다.국2025.11.10 17:01
[더파워 이경호 기자]김영섭 KT 대표가 연임을 포기하면서 경영 공백이 불가피해진 가운데, KT 이사회가 오히려 인사권과 조직개편권을 이사회가 직접 틀어쥘 수 있도록 규정을 변경해 논란이 일고 있다.1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 이사회는 최근 부문장급 임원 인사 및 주요 조직개편 사항을 대표이사가 아닌 이사회의 ‘사전 심의·의결’ 대상으로 포함하는 내용의 내부 규정 개정을 전격 통과시켰다.이로써 차기 CEO가 새로 부임하더라도 ‘김영섭 체제’에서 선임된 임원 인사를 교체하거나 조직을 재편하는 과정에 사실상 이사회가 개입할 수 있게 됐다. 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이사회가 김영섭 대표를 영입했던 라인을 보호하기 위한 기득2025.11.06 08:52
[더파워 이경호 기자]우리나라의 9월 경상수지가 134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29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월별 기준으로는 역대 두 번째, 9월 기준으로는 최대 규모다. 한국은행은 6일 ‘2025년 9월 국제수지(잠정)’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9월 경상수지 흑자폭은 전월(91억5000만달러)과 전년 동월(112억9000만달러) 대비 확대됐다. 이로써 2023년 5월부터 이어진 흑자 흐름이 29개월째 지속되며, 2000년대 들어 두 번째로 긴 흑자 기록을 세웠다.상품수지는 142억4000만달러 흑자로, 2017년 9월(145억2000만달러) 이후 역대 두 번째 규모다. 수출은 반도체(22.1%)를 중심으로 672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9.6% 증가했다2025.11.05 11:03
[더파워 이경호 기자]미국 단기 자금시장 경색이 달러 강세를 부추기며 비트코인·금·나스닥 등 주요 자산가격의 동반 하락을 초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M증권은 5일 “단기 유동성 부족이 달러화 강세와 자산가격 조정 압력으로 작용 중이며, 연방정부 폐쇄 장기화와 연준의 금리정책 불확실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iM증권 박상현 연구원은 “현재 달러 강세는 미 연준의 추가 금리인하 불확실성, 엔화·파운드화 약세, 연방정부 폐쇄 장기화, 관세정책 관련 대법원 심리 리스크, 그리고 미국 단기 자금시장 경색 등 여러 요인이 맞물린 결과”라고 설명했다.그는 “미국 내 Hyperscaler(대형 클라우드 기업)의2025.11.05 10:45
[더파워 이경호 기자]한국지역난방공사는 5일 글로벌 산업 자동화 기업 ABB와 ‘집단에너지설비의 인공지능 전환에 관한 기술 교류 및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4일 세종 누리열원에서 열렸다.이번 협약은 정부의 공공기관 AI 추진 강화 정책에 부응해 한난이 추진 중인 ‘Smart:한난’ 및 인공지능 전환(AX) 전략의 일환으로, AI 기반 지능형 플랜트 구현을 위한 글로벌 기술 협력의 첫 단계다.ABB는 전력·자동화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한난은 지난달 세종 누리열원 자동화 성공과 중부·남부발전과의 DX(디지털 전환) 협약에 이어 ABB와의 협력을 통해 플랜트 운영의 DX를 넘어 AX(인공지능 전환|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 코스피 | 4,975.05 | ▲6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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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200 | 726.59 | ▲11.65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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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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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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