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이경호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26일 충남 아산에서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2차’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5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청약, 9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는 16일 발표하며, 정당 계약은 27일에서 29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2차’의 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아산시(당해) 또는 충청남도, 세종특별자치시, 대전광역시 거주(기타)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소득수준, 주택유무, 세대주
(더파워뉴스=이경호 기자) 현대건설이 터널 맞춤형 스마트 안전 시스템의 현장 적용을 본격화하며 근로자 안전 확보 역량을 강화한다.현대건설은 국내 최초로 지하 터널 무선 통신 기술과 안전 솔루션을 통합한 스마트 안전 시스템 ‘HITTS(Hyundai Integrated & TVWS-based Tunnel Smart Safety System)’를 구축해 국내외 주요 터널 건설 현장에 본격 적용한다고 25일 밝혔다.HITTS는 TV 방송용 주파수 대역 중 누구나 사용이 가능한 유휴대역(TVWS: TV White Space)을 활용해 터널
(더파워뉴스=이경호 기자) 롯데건설이 오는 26일 인천 계양구 효성동 일원에 들어서는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는 2개 단지, 총 3053세대의 대단지로 들어선다.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20개 동, 전용면적 59~108㎡ 1964세대,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84㎡ 1089세대로 조성된다. 이번에 분양하는 세대는 2단지 1089세대다.단지가 들어서는 계양구는 GTX 호재지역이다. 인근에 위치한
(더파워뉴스=최병수 기자) 비아파트 중심으로 전세사기 등 보증금 미반환이 속출하면서 지난 1분기 서울 주택 임대차 시장에서 전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역대 1분기 기준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24일 부동산 정보 제공업체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지난 1∼3월 서울의 주택 전월세 거래 12만3669건 가운데 전세 거래는 5만7997건, 월세는 6만5672건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전세 비중은 국토교통부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1년 이후(매년 1분기 기준) 가장 낮은 수치다. 3월 계약분 실
(더파워뉴스=최병수 기자) 한화 건설부문(이하 한화건설)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에서 HJ중공업과 공동 시공하는 브랜드 아파트 ‘도마 포레나해모로’ 의 선착순 분양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단지는 지하 3층~지상 34층, 7개동 전용 39~101㎡ 총 818가구 규모로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568가구다. 전용별 가구수는 △59㎡A 209가구 △59㎡B 111가구 △74㎡A 65가구 △74㎡B 92가구 △84㎡ 86가구 △101㎡ 5가구다.단지는 대규모 노후 주택지를 총 2만5000여세대의 미니신도시급 아파트로 탈바꿈하는 도마·변동
(더파워뉴스=이경호 기자) 현대건설이 라이프 스타일 카페 브랜드 ‘아티제(artisée)’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힐스테이트 입주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현대건설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단지의 힐스 라운지에서 입주 고객 대상으로 ‘힐스테이트 X 아티제’ 팝업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콜라보 행사는 자유롭고 편안한 삶을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 리더들에게 ‘힐스테이트’와 ‘아티제’만이 가진 브랜드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팝업 이벤트는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단지 입
(더파워뉴스=이경호 기자) 현대건설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를 5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수성구 황금동 일원 등 2개 블록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0층, 5개동으로 조성되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은 물론 탁 트인 조망과 개방감을 확보했다. 상품 구성으로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아파트 전용면적 82·83㎡(구 34·35평형) 337세대와 신혼부부 등 소가족을 위한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84·89㎡ 74실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
(더파워뉴스=이경호 기자) 현대건설은 2024년 1분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 기준 매출 8조 5,453억원, 영업이익 2,509억원, 당기순이익 2,084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공시했다.주택 부문의 견조한 실적과 더불어 샤힌 프로젝트 등 국내 사업이 본격화되고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사우디 자푸라 가스처리시설 등 해외 대형현장의 공정이 가속화됨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세를 기록했다.매출은 8조 5,4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7% 증가해 연간 매출 목표 29조 7천억원의 2
(더파워뉴스=최병수 기자)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 진행 중인 태영건설은 윤세영 창업회장과 윤석민 회장을 포함해 임원 인원을 감축하고 3년간 임원 급여도 삭감하기로 했다.19일 업계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기업개선계획의 일환으로 임원 감축 및 급여 삭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구방안을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제출했다.이 방안에는 윤세영 창업회장과 윤석민 회장 2인 면직을 포함해 임원을 22명 감원하는 방안이 담겼다. 티와이홀딩스 관계자는 "두 회장 모두 지난달 이사회에서 태영건설 이사직에서 물러났고, 태영건설에서 아무런 직책을 맡지
(더파워뉴스=이경호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래미안갤러리에서 올해 첫 시즌 전시와 함께 다양한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래미안갤러리는 7월 7일까지 고객 체험형 전시 '래미안 스위트.집(RAEMIAN SWEET.ZIP)'을 운영한다. 전시와 함께 홈 플랫폼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홈닉 체험관', 청소년 교육 아카데미 '래미안 건축스쿨' 등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봄 시즌 전시는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집이라는 주제로 공간을 구현했다. 행복한 집을 떠올릴 수 있는 다양한
(더파워뉴스=최병수 기자)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제때 돌려주지 않아 발생한 전세 보증사고 규모가 1조원을 넘어 지난해 대비 8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1∼3월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보험 사고액은 1조4354억원, 사고 건수는 6593건이다. 월별로 보면 1월 2927억원, 2월 6489억원, 3월 4938억원이었다.올해 1분기 보증사고 규모는 작년 1분기의 7973억원보다 80.0%(6381억원↑) 늘었다. 이에 따라 올해 전체 전세 보증 사고액이 역대 최고치였던 지난해
(더파워뉴스=이경호 기자) 현대건설이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견인하기 위해 스마트 솔루션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현대건설은 공동주택 내 전기차 충전용 전력 인프라를 자유로이 확충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구성해 현장 적용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전기차 및 충전기 보급 확대 기조에 따라 공동주택 준공·입주 후에도 전기차 충전기 증설에 어려움이 없도록 선제적인 대응안을 마련해 설계에 반영 및 시공키로 했다.현대건설은 전기차 이용량 확대에 대비해 ‘전기차 충전 전력 확충을 위한 사전 인프라’를 구축한다. 공동주택 주차장에
(더파워뉴스=이경호 기자) 현대건설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Award 2024)’에서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조경작품 ‘티하우스(Natural Tea House)’와 ‘작가정원(THE H Garden)’으로 각각 ‘위너’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부터 개최된 독일을 대표하는 디자인 공모전이다. 이 어워드는 미국 IDEA 어워드와 독일 iF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권위 있는 디자인 전문가들이 심사해 매년 우수한 디자인 상품을 선정한다.티하우스는 현대건
(더파워뉴스=이경호 기자)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5월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변동 1구역 재개발 사업인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는 대전광역시 서구 가장동 38-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38층, 15개 동, 전용 59~84㎡, 총 1,77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59㎡ 270가구 ▲70㎡ 250가구 ▲79㎡A 755가구 ▲79㎡B 92가구 ▲84㎡A 110가구 ▲84㎡B 302가구다. 일반 분양 기준으로는 ▲59㎡ 92가구 ▲7
(더파워뉴스=최병수 기자) 빌라 등 비(非)아파트의 신규 전월세 거래에서 10명 중 7명이 월세 계약을 맺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올해 1∼2월(누계) 전국 비아파트 임대차 거래 중 월세 거래 비중은 70.7%로 집계됐다.전국의 비아파트 전월세 거래에서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2년 54.6%였으나 지난해 66%, 올해는 70%대로 급격히 확대됐다. 2년 새 16.1%포인트가 뛰었다.특히 지방의 월세화가 가파르다. 비아파트 월세 비중이 올해 1∼2월 77.5%로, 수도권(67.8%
(더파워뉴스=이경호 기자) 롯데건설이 29일 경남 양산시 동면 사송리 일대에 공급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사송 롯데캐슬’의 주택 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임차인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19층 11개동 전용면적 65~84㎡ 총 903세대 규모로 이뤄져 있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65㎡A 113가구 △74㎡A 206가구 △74㎡B 57가구 △74㎡C 46가구 △84㎡A 233가구 △84㎡B 101가구 △84㎡C 133가구 △84㎡T 14가구 등 지역민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다.‘사송 롯
(더파워뉴스=이경호 기자) 현대건설이 혁신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과 함께 ‘2024 현대건설 x Seoul Startup Open Innovation(서울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건설 산업 내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진행하는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기술혁신) 프로그램으로, 현대건설 현업부서와 협업 PoC를 진행하는 ‘협업 트랙’과 초기 스타트업에 대한 육성·사업화를 지원하는 ‘육성 트랙’ 등 두 개 트
(더파워뉴스=이경호 기자) 롯데건설은 지난 22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자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코파일럿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주관한 코파일럿 워크샵은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Copilot for Microsoft 365)을 선제적으로 도입·활용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12월 롯데건설이 출범시킨 AGI TFT가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위해 지난 2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AGI 기술개발 업무협약 체결 이후 진행한 첫 협력이다.이날 직원들은 개별·협업 업무 시나리오를 발굴하고 마이크로소프트
(더파워뉴스=이경호 기자) 현대건설이 ‘여의도 한양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수주에 성공하며 2024년 도시정비 수주 행진을 계속했다.KB부동산신탁은 지난 23일, 여의도 한양증권빌딩 3층 한마음홀에서 개최된 ‘여의도 한양아파트 시공사 선정을 위한 전체회의’에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체회의에는 소유주 총 587명 중 548명이 참석했으며, 현대건설은 314표를 득표해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사로 선정됐다.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53층, 4개 동 규모의 아
(더파워뉴스=이경호 기자)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홍현성)이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2024년 HEC 협력사 최고경영자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현대엔지니어링과 협력사 간의 소통과 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현대엔지니어링 홍현성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과 협력사 98개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특히, 현대엔지니어링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함께 성장해온 협력사에게 감사를 전하고 더욱 굳건한 파트너십을 다짐했다.현대엔지니어링은 행사에 참석한 협력사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