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류뱅크 ‘팬투의 기부업’ 10회 맞이 최고급 식재료 랍스터 등장∙∙∙ 집에서 따라 할 수 있는 오세득 셰프만의 레시피는?
- ‘팬투의 기부업’ 변호사 게스트, 오세득 셰프의 음식에 “법정에서 무죄 선고를 받았을 때의 느낌”
- ‘팬투의 기부업’ 10회, 한류뱅크 운영 팬투 앱에서 공개

팬투의 기부업 10화
팬투의 기부업 10화

[더파워 이지숙 기자] 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투(FANTOO)는 오늘(9일) 오후 6시, 팬투(FANTOO) 공식 앱에서 ‘팬투의 기부업’ 10회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팬투의 기부업’에 방문한 게스트는 일반인 변호사이다. 오세득 셰프의 린드버그 안경 중고 거래를 위해 팬투 스튜디오를 찾은 게스트는 “아내 몰래 바이크를 타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그때 쓰면 딱 맞을 것 같아서 연락을 했다”고 고백해 되려 오세득 셰프를 당황하게 만든다.

이번 회차에서 오세득 셰프가 준비한 요리는 랍스터 리소토이다. 음식을 맛본 게스트는 “해산물이 많이 들어가서 비릴 줄 알았는데 전혀 안 비려요. 너무 맛있어서 놀랐어요” “법정에서 무죄 선고를 받았을 때의 그 느낌이다”고 말했다.

역대 ‘팬투의 기부업’ 기부 금액 중 최고가를 경신한 것에 대해 게스트는 “무죄를 받으면 성공보수도 받아야죠”라며, 변호사만이 할 수 있는 표현으로 센스 있는 소감을 전한다. 

한편, ‘팬투의 기부업’은 다음 주 에필로그를 마지막으로 시즌을 마감할 예정이다. 8월 16일 공개 예정인 에피소드에서는 지금까지 모인 기부 금액 공개와 기부금을 전달하는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투(FANTOO)의 운영사 한류뱅크의 지주사 한류홀딩스(HRYU)는 최근 나스닥 상장에 성공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