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민진 기자] 올리브인터내셔널(대표 이진호) 비건 뷰티 브랜드 피치포포가 두피 관리에 도움을 주는 ‘헤어 스칼프 부스팅 앰플(이하 피치포포 두피앰플)’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탈모 고민을 예방하기 위한 고기능성 앰플로 두피 모공까지 케어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특허성분인 안티 세범P(Anti Sebum P)와 효모 추출 비건 콜라겐 성분이 함유돼 건강하고 탄력 있는 두피로 가꿔준다. 식약처에서 인증한 탈모성분인 엘 멘톨과 살리실산, 덱스판테놀, 특허 받은 카페인 성분은 탈모 증상 완화를 돕는다.
제품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사용 4주 만에 탈락 모발 수가 73.6% 감소하고, 두피 피지가 77.1% 개선, 두피 모공부위 탄력이 12.1% 개선되는 효과를 검증받았다. 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피치포포 담당자는 “최근 미리부터 노화를 예방하는 ‘슬로우 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증가히고 있는 가운데 탈모에 대한 고민도 그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며 “빈약한 머리숱과 푸석한 모발로 인한 소비자들의 고민 해결을 돕고자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피치포포를 론칭한 인플루언서 비바문(vivamoon)은 “평소 휑한 가르마와 적은 머리숱으로 고민이 많았다”며 “피치포포 두피앰플은 수년간 고민하고, 테스트한 끝에 출시된 제품으로 많은 분들의 두피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피치포포는 최상의 비건 원료를 통해 건강한 피부 변화를 추구하는 뷰티 브랜드다.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고, 자연에서 유래한 안전한 성분을 사용, FSC 인증 포장재를 사용하고 있다. ‘피치포포 두피앰플’은 오는 26일부터 3일 간 피치포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