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0 17:12
[더파워 최성민 기자]AI 산업 성장과 함께 연산 자원 확보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분산형 컴퓨팅 인프라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한국경제TV에 공개된 인터뷰에서 AI 인프라 프로젝트 ‘곤카 AI(GONKA AI)’ 공동 제작자인 데이비드 리버만(David Lieberman)과 다니일 리버만(Daniil Lieberman)은 AI 산업 구조 변화와 GPU 시장의 미래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인터뷰에서 두 공동 제작자는 글로벌 AI 시장이 소수의 대형 기술 기업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AI 모델 개발과 서비스 운영에 필수적인 GPU 자원이 일부 기업에 집중되면서 일반 개발자와 중소 규모 프로젝트의 연산 자원 접근성이 낮아지고2026.05.20 17:00
[더파워 최성민 기자]모바(MOVA)의 로봇청소기 ‘P70 프로 울트라’가 G마켓 빅스마일데이 행사에서 판매건수 기준 1위를 차지했다.이번 행사에서 P70 프로 울트라는 누적 판매금액 15억 원을 기록하며 높은 소비자 관심을 입증했다.제품은 30,000Pa 흡입력과 함께 자동 물걸레 확장 기능을 갖췄으며, RGB AI 센서를 통해 장애물을 인식하고 회피할 수 있다. 여기에 자동 세척과 열풍 건조 기능까지 제공해 유지 관리 편의성도 높였다.모바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로봇청소기뿐 아니라 무선청소기와 물걸레 청소기 등 다양한 제품을 함께 선보이며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했다.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제품 개발과2026.05.20 15:47
[더파워 한승호 기자]경동나비엔이 가스보일러 브랜드 경쟁력 평가에서 7년 연속 1위에 올랐다. 경동나비엔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가스보일러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형성된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충성도 등을 종합해 브랜드 경쟁력을 평가하는 지표다. 경동나비엔은 콘덴싱 보일러 기술과 온수 중심 제품 전략, 생활환경 브랜드 활동 등이 평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경동나비엔은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를 비전으로 내세우고 콘덴싱 보일러를 중심으로 에너지 효율 향상과 환경성 개선에 집중해왔다. 회사는 2022년 온수 기능을 강2026.05.20 15:37
[더파워 한승호 기자]자동차 부품업계가 완성차 생산 흐름과 글로벌 공급망 변화에 민감하게 움직이는 가운데, 성우하이텍이 올해 첫 분기에도 1조원대 매출을 유지했다.성우하이텍은 지난 15일 제출한 2026년 1분기 보고서에서 연결기준 매출액 1조696억원, 영업이익 545억원, 당기순이익 31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매출액 1조489억원과 비교하면 외형은 소폭 늘었지만, 영업이익 582억원과 당기순이익 428억원을 기록했던 지난해 1분기보다 이익 규모는 줄었다. 올해 1분기 실적은 최근 성우하이텍의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다. 지난해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은 4조3827억원으로 2024년 4조2451억원보다 늘었다. 영업이익도 2427억원2026.05.20 15:02
[더파워 한승호 기자]국수와 냉면 제조업이 소상공인 보호 필요성을 인정받아 생계형 적합업종 지위를 5년 더 유지하게 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9일 생계형 적합업종 심의위원회를 열고 ‘국수 제조업’과 ‘냉면 제조업’을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재지정하기로 심의·의결했다고 20일 밝혔다.생계형 적합업종 제도는 소상공인의 생존권 보장과 경영 안정을 위해 2018년 제정된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운영된다. 지정 업종에서는 대기업 등이 5년간 사업을 인수하거나 새로 시작하거나 확장하는 것이 제한된다.국수·냉면 제조업은 진입장벽이 비교적 낮고 영세 소상공인이 다수 참여하는 시장으로 분류돼2026.05.20 14:40
[더파워 한승호 기자]생산인구 감소와 성장률 둔화 속에서 제조업의 인공지능 전환이 산업 경쟁력의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산업통상부는 제조·경제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제1회 M.AX 컨퍼런스 겸 산업성장포럼’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M.AX는 제조AI 대전환을 뜻하는 ‘Manufacturing AI Transformation’의 약자다. 이번 포럼은 제조 AX 정책 방향과 성과 확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LG 생산기술원, 인터엑스, KAIST, UNIST, 성균관대, 명지대 등 기업과 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산업부는 인공지능이 제조현장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생산성과 품질, 공정 효율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2026.05.20 14:40
[더파워 최성민 기자]야마하뮤직코리아가 한정판 알토 색소폰 ‘YAS-62AIIISK’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관악기 시장 공략에 나선다.‘YAS-62AIIISK’는 세계 최대 음악 산업 박람회인 NAMM 2025에서 공개된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이다. 야마하의 대표 색소폰 시리즈인 62 시리즈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국내에는 단 5대만 공급된다.제품은 앰버 라커 마감과 실버 플레이트 키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외관을 구현했다. 여기에 벨 부분에 특별 인그레이빙을 더해 한정판 모델만의 정체성을 강조했다.연주 성능 향상을 위한 기술도 적용됐다. 야마하 아뜰리에에서 개발한 전용 넥 스크류를 탑재해 음색의 밀도와 응답성을 높였으며, 연주자의 표현력을 보2026.05.20 12:52
[더파워 한승호 기자]라면과 국수, 빵, 과자 등에 쓰이는 밀가루 공급가격을 장기간 짜고 조정한 제분사들이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대한제분, CJ제일제당, 사조동아원, 삼양사, 대선제분, 삼화제분, 한탑 등 7개 제분사의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6710억4500만원을 부과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과징금은 담합 사건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공정위는 이들 업체가 과거 2006년에도 밀가루 담합으로 제재를 받은 전력이 있는데도 다시 담합을 벌였고, 물가 안정을 위해 정부 보조금을 받는 기간에도 담합을 멈추지 않았다는 점을 중대하게 봤다.공정위 조사 결과 7개 제분사는 2019년 11월부터2026.05.20 12:41
[더파워 한승호 기자]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두고 진행한 막판 협상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성과급 제도화와 배분 기준을 둘러싼 입장차가 끝내 좁혀지지 않으면서 노조가 예고한 총파업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커졌다.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는 20일 중앙노동위원회 사후조정이 종료된 뒤 오는 21일부터 예정대로 총파업에 들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번 협상은 파업을 막기 위한 마지막 조율 성격이 컸다. 노사는 지난 18일부터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사후조정을 이어갔고, 19일 밤을 넘겨 20일 새벽까지 논의를 진행한 뒤 같은 날 오전 다시 협상을 재개했다. 그러나 핵심 쟁점에서 접점을 찾2026.05.20 12:19
[더파워 한승호 기자]지난달 국내 자동차 산업이 수출과 생산에서 동반 감소세를 보였다. 다만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를 중심으로 친환경차 판매가 크게 늘면서 내수 시장의 친환경차 전환 흐름은 더 뚜렷해졌다.20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4월 자동차 산업 동향'에 따르면 2026년 4월 자동차 수출액은 61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5.5% 감소했다. 수출 대수는 24만4990대로 0.8% 줄었다. 같은 기간 생산은 36만1926대로 6.1% 감소했다.내수는 소폭 증가했다. 4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은 15만1693대로 전년 동월 대비 0.7% 늘었다. 국산차 판매는 줄었지만 일부 수입차 판매가 전기차를 중심으로 확대되며 전체 내수를 방어했다.수출 부진은 지2026.05.20 11:17
[더파워 이설아 기자]대웅제약이 낮 시간대 활동성과 복용 편의성을 고려한 종합감기약 제품을 앞세워 소비자 선택지를 넓히고 있다. 대웅제약은 종합감기약 ‘씨콜드프리미엄’이 주간용과 야간용을 구분한 맞춤형 설계로 구성됐다고 20일 밝혔다.씨콜드프리미엄은 지난해 11월 리뉴얼 출시된 제품이다. 낮과 밤의 복용 상황을 나눠 성분을 다르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주간용 제품에서는 졸음을 유발할 수 있는 항히스타민제 성분인 클로르페니라민을 제외했다. 대웅제약은 이를 통해 운전이나 외근, 학업 등 낮 시간대 집중력이 필요한 소비자의 복용 부담을 낮추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최근 약물운전 단속과 처벌이 강화되면서 감기약 성2026.05.20 11:15
[더파워 한승호 기자]LS일렉트릭이 미국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 추가 수주를 확보했다. LS일렉트릭은 미국 현지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용 마이크로그리드 고압 배전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계약 규모는 6400만달러, 한화 약 960억원이다. 공급 기간은 오는 12월부터 내년 8월까지다.LS일렉트릭은 해당 데이터센터에 38kV급 고압 배전반 솔루션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 설비는 데이터센터의 안정적인 전력 운용을 지원하는 핵심 배전 장비로, 24시간 가동되는 시설 특성상 전력 안정성과 효율성이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북미 데이터센터 시장에서는 AI 확산과 클라우드 서비스 고도화로 전력 사용량이 빠르게 늘고 있|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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