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9 13:25
[더파워 이경호 기자]리튬 등 2차전지 소재 가격이 바닥을 찍고 반등세로 돌아서면서 국내 배터리 업체들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유진투자증권은 글로벌 에너지저장장치(BESS) 수요 급증이 가격 반등의 핵심 배경이라며 K배터리 업종에 긍정적이라고 29일 밝혔다.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중국 탄산리튬 현물 가격은 연초 톤(t)당 1만달러 수준에서 최근 1만5000달러를 넘어섰다. 6월 저점이었던 8200달러와 비교하면 두 배가량 오른 수준이다. 광저우거래소 탄산리튬 선물 가격도 톤당 5만5000위안에서 최근월물 기준 13만위안에 육박하고 있다. 글로벌 5대 리튬 업체인 톈치리튬(Tianqi Lithium)은 정산 가격 기준을2025.12.26 09:48
[더파워 이경호 기자]원·달러 환율이 최근 연말 급등 국면에서 벗어나 내년 상반기에는 지금보다 다소 낮고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겠지만, 구조적으로 높아진 환율 수준 자체는 쉽게 되돌려지기 어렵다는 진단이 나왔다. IBK투자증권은 26일 보고서를 통해 “정부의 누적된 외환시장 안정 조치와 개입으로 원·달러 환율의 한풀 꺾임이 예상되지만, 높아진 균형 수준까지 낮아질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분석했다.보고서는 연말 환율 급등이 펀더멘털 요인뿐 아니라 수급 요인과 심리 과열이 반복되면서 펀더멘털과의 괴리가 커진 결과라고 짚었다. 원·달러 환율이 1480원을 넘어서며 1500원 돌파 가능성까지 거론되자 정부는 구두 개입을 넘2025.12.26 09:42
[더파워 이경호 기자]유럽 자동차 시장이 전기차를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전체 수요 증가율은 둔화하고, 중국 업체 공세 속 경쟁은 더욱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증권은 26일 유럽 자동차 판매 동향 리포트에서 낮은 수요 증가율 속에서도 친환경차 중심 경쟁이 확대되고 있어 현대차·기아의 시장점유율 방어와 중장기 신차 전략이 중요하다고 분석했다.하나증권에 따르면 유럽(EU+영국+EFTA) 자동차 소매판매는 11월 108만대로 전년 동월 대비 2% 증가하며 5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다. 다만 증가율은 9월 11%, 10월 5%, 11월 2%로 둔화되는 모습이다. 11월 누적 판매는 1209만9000대로 2% 늘었다. 국가별로는 스페2025.12.08 13:18
[더파워 이경호 기자]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과 글로벌 반도체·TPU(테일러드 프로세서 유닛) 밸류체인 주가 강세로 국내 메모리 업체들의 실적 상향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하나증권은 8일 보고서에서 “DRAM·NAND 가격 상승과 수출 회복으로 삼성전자가 편안한 아웃퍼폼 구간에 진입했다”며 메모리 중심 비중 확대 전략을 제시했다고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1월 한 달간 메모리 영업일 평균 수출액은 5.8억달러로 전년동월대비 89%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DRAM 수출이 전년동월대비 107% 늘어난 1.8억달러, NAND 수출이 100% 증가한 5506만달러를 기록했다. DDR5 16GB 11월 말 계약가격은 전월대비 124% 오른 19.5달러까지 뛰는 등 가격2025.12.08 13:13
[더파워 이경호 기자]미국 뷰티 유통기업 울타(ULTA)가 3분기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내고 K뷰티를 전략 카테고리로 지목하면서 국내 화장품 산업의 성장 여력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교보증권은 8일 울타의 3분기 실적과 컨퍼런스콜 내용을 바탕으로 “스킨케어에 이어 색조까지 K뷰티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교보증권에 따르면 울타의 3분기(3Q25) 매출은 29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고,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5.14달러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블룸버그 컨센서스 대비로는 매출이 5.4%, 희석EPS가 11.5% 상회하는 호실적이었다. 동일점포성장률(SSS)은 6.3%로 전년 동기 대비 5.7%포인트 개선됐고2025.12.04 13:29
[더파워 이경호 기자]AI 서버 확산과 전장 수요 확대, 메모리 가격 급등에 따른 원가 부담 이슈 속에서 전기전자 업종 핵심 종목들의 밸류에이션 재평가 가능성이 제기됐다. iM증권은 전기전자 업종에 대해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하면서 삼성전기, LG이노텍, 메모리 PCB 업체들에 대한 투자자 질의와 이에 대한 판단을 정리했다고 4일 밝혔다.iM증권은 2026년 전기전자 업종 전망 세미나에서 제기된 투자자 질문을 토대로 MLCC, 패키지 기판, BoM(부품 원가) 부담 이슈를 점검했다며 삼성전기의 멀티플 확장 가능성과 LG이노텍 원가 부담 우려, 메모리 PCB 공급망의 추가 업사이드에 대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시각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보고서2025.12.04 13:22
[더파워 이경호 기자]미국 자동차 시장이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현대차·기아가 하이브리드차(HEV)를 중심으로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주가 모멘텀을 유지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 하나증권은 4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11월 미국 자동차 시장 둔화 속에서도 현대차·기아의 판매 선방이 돋보였다고 분석했다. 하나증권 송선재 애널리스트는 “11월 미국 시장의 둔화는 아쉽지만, 현대차·기아가 하이브리드 중심으로 점유율을 확대했다는 점은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11월 미국 자동차 소매판매는 127만3000대로 전년 대비 7% 감소해 10월(-5%)에 이어 두 달 연속 뒷걸음질했다. 특히 전기차(BEV)는 세액공제 종료 영향이 겹2025.12.01 15:24
[더파워 이경호 기자]미 해군이 차세대 호위함 사업을 중단하기로 하면서 한국 조선업계에 새로운 기회가 열릴 수 있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SK증권은 1일 리포트에서 미 해군의 콘스텔레이션급 호위함 사업 중단을 “미 조선업 역량 한계를 드러낸 사건”으로 평가하며, 한국 조선사들이 미국 해군 전력 공백을 메우는 파트너로 부상할 여지가 커졌다고 분석했다.SK증권은 먼저 최근 조선 시황과 수주 동향을 짚었다. 신조선가지수는 184.34포인트로 소폭 하락했지만, 중고선가지수는 189.90포인트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수주 측면에서는 한화오션이 그리스 마란탱커스로부터 VLCC(초대형원유운반선) 4척을 척당 1억2900만달2025.11.27 16:04
[더파워 이경호 기자]캠핑 인구 700만 시대, SNS를 타고 퍼진 ‘노지 캠핑’ 열풍이 산·계곡·하천·도시 하천까지 파고들면서 환경 훼손과 주민 갈등, 안전사고 우려가 동시에 커지고 있다. 국회 국정감사와 정부·지방자치단체 단속 결과에서는 최근 1년 사이 불법 야영과 차박이 급증했지만, 부처·법령이 제각각이라 관리 공백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오름·계곡·하천까지…SNS가 키운 ‘노지 캠핑’ 열풍최근 1년 사이 가장 상징적인 변화는 이른바 ‘감성 캠핑’이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면서, 자연공간이 사실상 불법 캠핑 명소로 변하고 있다는 점이다. 제주의 대표 오름인 큰노꼬메오름과 인근 노꼬메오름 일대에는2025.11.27 15:11
[더파워 이경호 기자]국내 소비 심리 회복 속에 10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증가했지만 업태별로 명암이 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장민지 교보증권 연구원은 10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6.7% 늘었다며 백화점·대형마트와 면세점·SSM 간 실적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장 연구원에 따르면 10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오프라인이 6.6%, 온라인이 6.8% 증가했다. 특히 백화점 매출은 12.2%(구매건수 3.0%, 구매단가 9.0%) 늘며 전 업태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해외유명브랜드는 소비 심리 회복과 11월 예정된 일부 워치·주얼리 브랜드 가격 인상에 따른 선수요 영향으로 19.5% 성장해 전월(12.6%)보다 신장2025.11.27 14:56
[더파워 이경호 기자]메타가 구글의 AI 전용칩(TPU) 도입을 검토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엔비디아 중심으로 짜였던 AI 반도체 구도에 변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하나증권은 27일 메타의 구글 TPU 활용 논의가 엔비디아 GPU 점유율에는 일부 부담을 줄 수 있지만,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에는 제한적인 영향에 그칠 것으로 분석했다.김록호 하나증권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메타는 2027년 가동을 목표로 하는 데이터센터에 구글 TPU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 TPU는 2016년 1세대(추론 전용) 이후 내부 서비스 추론 작업 가속화를 위해 개발이 시작됐고, 2017년 2세대부터는 학습(훈련)까지 지원하며 클라우드 고객에게 개방됐2025.11.21 10:38
[더파워 이경호 기자]글로벌 통신 장비 투자 환경이 2026년을 기점으로 크게 변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하나증권은 미국이 어퍼 C밴드 주파수 경매 준비에 들어가며 국내 통신장비 업체들의 대규모 수혜가 예상된다고 21일 밝혔다.미국 FCC는 현지시간 11월 20일, 3.98~4.2GHz 구간의 어퍼 C밴드(총 220MHz 중 인접 40MHz 제외) 주파수를 경매에 부칠지 여부를 결정한다. FCC가 NPRM(Notice of Proposed Rulemaking)을 제정하면 사실상 규칙 제정 절차가 개시되는 것으로, 이는 미국 통신사들의 설비투자(CAPEX)가 본격화되는 신호로 해석된다. 하나증권은 이 결정이 국내 통신장비 업체들에게 “대형 호재”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 코스피 | 4,309.63 | ▲9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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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200 | 624.17 | ▲18.19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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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캐시 | 920,000 |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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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클래식 | 18,000 | ▲40 |
| 리플 | 2,901 | ▲11 |
| 퀀텀 | 1,984 | ▲15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30,288,000 | ▲388,000 |
| 이더리움 | 4,497,000 | ▲14,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8,000 | ▲60 |
| 메탈 | 544 | ▲6 |
| 리스크 | 291 | ▲2 |
| 리플 | 2,903 | ▲11 |
| 에이다 | 560 | ▲3 |
| 스팀 | 99 | ▲2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30,290,000 | ▲36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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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클래식 | 17,990 | ▲60 |
| 리플 | 2,901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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