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아이리시 위스키 ‘클로나킬티’ 국내 첫 공개 등 다양한 볼거리 마련
[더파워 최성민 기자] 프리미엄 주류 수입사 ㈜케네디 하우스 스피리츠(Kennedy House Spirits, KHS)가 ‘2025 서울 바앤스피릿쇼’에 참가, 다양한 콘텐츠로 관람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2025 서울 바앤스피릿쇼’는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케네디 하우스 스피리치는 앞서 해당 행사에 2회 참여한 바 있으며, 매해 프리미엄 제품과 이벤트를 마련하여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3회 연속 참가를 기록하게 될 이번 행사에서는 프리미엄 아이리시 위스키 ‘클로나킬티(Clonakilty)’의 국내 첫 공개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클로나킬티는 대서양의 거친 바람, 절벽 위의 밭에서 수확한 본고장의 보리 등 아일랜드 해안가에 인접한 증류소라는 독특한 생산 환경과 철학에 바탕하여 생산된다.
물을 천천히 첨가하는 ‘젠틀 컷’ 공법과 소규모 수작업 생산 방식 등은 클로나킬티의 부드러움과 섬세한 풍미를 더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케네디 하우스 스피리츠는 국내에서 클로나킬티 싱글 팟 스틸, 포트 캐스크, 갤리 헤드 위스키 3종, 그리고 유튜버 ‘술익는집’과의 콜라보 한정판 제품을 판매한다.
관람객들은 케네디 하우스 스피리츠를 통해 클로나킬티 외에도 △케인앤그레인(Cane and Grain) 독립병입 위스키 △랑칸타다(L'Encantada) 아르마냑 △페르 마그루아(Père Magloire) 깔바도스 △푸써스 럼(Pusser’s Rum) △라이트하우스(Lighthouse) 위스키 등 다양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라이트하우스 위스키의 경우, 효창공원의 인기 바 ‘노츠’와 협업하여 운영하는 칵테일 부스에서 둘러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현장에서 직접 만든 시그니처 칵테일을 판매, 보다 다채로운 방식으로 위스키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밖에 클로나킬티의 APAC 세일즈 매니저 피오나 플래빈(Fiona Flavin)이 직접 진행하여 브랜드에 대한 깊이 있는 체험을 도울 마스터 클래스, 케네디 하우스 스피리츠의 브랜드 앰버서더 앤디 윤(Andy Yoon)의 세계의 다양한 스피리츠를 주제로 한 세미나 등 재미와 유익함을 고루 갖춘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케네디 하우스 스피리츠 관계자는 “2025 서울 바앤스피릿쇼가 열리는 기간은 케네디 하우스 스피리츠의 모든 제품을 특별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며, “프리미엄 스피리츠 애호가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