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화도컨설팅(사단법인 글로벌K-비전)의 대표 김민정(글로리아킴)은 최근 파나마 대사를 맞이하여 양국 간 경제 및 물류 유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자리에는 박정택 변호사(김앤장 변호사)와 김민정(글로리아 킴)대표가 파나마 명예영사 자격으로 함께 참여했다.
이번 만남에서는 파나마와 한국 간의 발전적 논의를 통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지속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특히 파나마 대사는 한국의 선박 산업 기술에 큰 관심을 보이며, 이를 통해 양국 간 상호 협력 및 경제적 교류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글로리아 킴 대표는 "화도컨설팅(글로벌K-비전)은 한국의 다양한 산업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특히 파나마를 포함한 중남미 시장에서의 판로 개척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화도컨설팅은 앞으로도 글로벌 경제에서 한국의 경쟁력을 높이고 다양한 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통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협력 논의는 양국 간 경제적 교류뿐만 아니라, 파나마와 한국 간 물류 및 선박 산업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