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이지숙 기자] 4차산업 혁명을 기반으로 한 AI(인공지능) 기술 발달과 함께 가상인간, 가상공간을 활용한 기업광고, 행사, 홍보 등 현실 생활에 등장하는 광고가 등장 하고 있는 가운데 엔터테크 기업 ㈜포니게임즈(대표이사 강민호) 가 국내최초 중소기업을 위한 메타버스형 광고 산업진출로 실속있는 메타버스 광고콘텐츠 제작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포니게임즈는 다가오는 23년 1월부터 메타버스 광고제작 사업부를 신설하고 브랜드 및 광고주 맞춤 (뉴미디어) 메타버스에 특화된 광고콘텐츠 기획 및 제작 사업을 추진한다.
㈜포니게임즈는 향후 광고주가 가상인간 모델,쇼호스트, 가수 등 소속 가상인간의 활동 현황을 한눈에 파악하고 모델 및 쇼호스트를 직접 선택 할수 있도록 시스템적 지원을 서비스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제작 및 제공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준비 중이다. 나아가 가상인간, 가상공간으로 제작되는 메타버스형 광고콘텐츠 제작, 타깃을 완벽하게 대응하는 마케팅 및 라이브커머스까지 맞춤형 광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투자 업계 관계자는 메타버스형 광고 콘텐츠는 사람과 공간이 가상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향후 광고주들의 광고제작 단가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가상인간은 MZ세대와 가까운 콘텐츠로서 트렌드에 민감한 10대~30대 세대에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마케팅 전략의 중심으로 자리잡을 수 있기 때문에 메타버스형 광고콘텐츠는 2023년 글로벌 디지털 시장에서 한 줄기 빛이 될 것 이라고 예상하며 중소기업 브랜드의 영업망 확보가 완성된다면 포니게임즈의 2023년 메타버스형 광고제작 B2B 매출은 약 200억원대의 매출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니게임즈 강민호 대표이사는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인공지능(AI)형 디지털 휴먼으로 고도화해 국내 가상 인간, 가상공간을 활용한 마케팅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가상인간 가상공간을 활용함으로써 광고제작비 절감과 동시에 소상공인, 중소기업도 부담없이 가상인간 , 가상공간으로 제작되는 메타버스형 광고콘텐츠를 제작해서 홍보할수 있도록 VFX, 뉴미디어 등 특수영상을 포함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까지 자체제작 및 마케팅 서비스까지 가능한 조직 구축하여 시스템화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니게임즈는 버추얼휴먼 전문 제작 인프라를 바탕으로 글로벌 가상인간 IP 매니지먼트,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게임 및 영화와 연계된 메타버스 콘텐츠 등을 제작, 서비스하고 있는 AI인공지능 기반 메타버스 엔터테크 기업으로 주목받는 유니콘 기업으로써 탄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지숙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