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9 08:39
[더파워 한승호 기자]지난해 서울 집합건물 생애최초 매수자 49.84%가 30대로 집계되며, 정책자금 대출과 집값 상승 속에 2030세대의 ‘선(先)매수’ 쏠림 현상이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공개된 서울 지역 집합건물 생애최초 매수자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첫 집을 산 매수자 가운데 30대 비중이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지난해 서울에서 아파트·연립주택·오피스텔 등 집합건물을 생애 처음으로 매수해 등기한 건수는 모두 6만1161건이었다. 이 가운데 30대의 매수 건수는 3만4802건으로, 전체의 49.84%를 차지했다. 2024년 45.98%에서 4%포인트 가까이 뛴 수치로, 처음2026.02.18 16:59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18일 오전 9시께 부산 영도구 한 아파트 단지 야외 주차장에서 차량 다중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부산영도경찰서에 따르면 A차량 운전자 B씨(70대·남)는 주차장 내에서 차량을 운행하던 중 가속 페달을 착오로 밟아 직진했고, 전면 주차돼 있던 차량 2~8대를 연속으로 충격했다.이 사고로 차량 여러 대가 파손되는 물적 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음주 여부 조사 결과 B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등 영상 자료를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여동호 영도경찰서 교통과장은 “사고 원인과 과실 여부를 면밀히 확인할 방침2026.02.18 12:06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 수영구에서 훔친 활어차량으로 금은방 출입문을 들이받고 귀금속을 턴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수영경찰서에 따르면 A씨(40대)는 지난 14일 오전 4시 14분께 수영구 민락동 노상에 정차돼 있던 1.2톤 활어차량을 절취한 뒤 이를 운전해 인근 금은방으로 이동했다.A씨는 같은 날 오전 4시 33분께 해당 차량으로 후진해 금은방 셔터문이 내려진 출입구를 파손하고 내부로 침입, 약 700여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범행 전후 이동 경로를 추적하는 등 수사를 벌여 같은 날 오후 10시 53분께 수영구 A씨 주거지 앞 노상에서 특수절도 혐의로2026.02.18 11:57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전남도의회에 진출하게 된다면 오직 군민과 도민만을 바라보며 영암과 전남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제 모든 것을 바쳐 헌신하겠습니다” 전남 영암의 들녘과 골목, 주민 삶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생활정치를 실천해 온 노영미 전 영암군의회 부의장이 전남도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영암군의회 부의장과 경제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농민의 어려움, 지역경제의 현실,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고민, 어르신들의 삶의 무게까지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지켜봐 온 그는 “이제 전남도 차원에서 보다 근본적인 변화를 만들어야 할 때다”고 강조했다.노 전 부의장은 더파워뉴스와의 인터뷰2026.02.18 11:44
[더파워 이설아 기자]남성갱년기라고 하면 많은 사람이 먼저 떠올리는 것은 발기부전이나 성욕 감소 같은 성기능 문제다. 하지만 실제 진료 현장에서 마주하는 남성갱년기는 훨씬 더 넓은 범위를 포함한다. 남성호르몬 저하로 인해 체력·기력 저하, 근력 감소, 우울감과 짜증, 의욕 저하 등 신체적·정신적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의사들은 남성 갱년기 설문지를 활용해 이런 증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여기에는 성욕 감퇴, 발기력 저하 같은 성기능 관련 문항뿐 아니라 최근 체력이 눈에 띄게 떨어졌는지, 활동량이 줄었는지 등 신체 증상과, 이유 없이 짜증이 늘었는지, 삶의 즐거움이 줄었는지, 우울감이 있는지 등을 묻는 정신2026.02.18 11:43
[더파워 이설아 기자]모바일과 웹에서 유튜브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장애가 발생해 이용자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유튜브 모바일과 웹 서비스에서 ‘문제가 발생했다’는 오류 문구가 노출되며 일부 기능 이용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현재 유튜브에서는 구독·검색과 개별 영상 시청은 가능하지만, 홈 화면 접속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파악된다. IT 서비스 장애 현황을 집계하는 사이트 다운디텍터에서도 이날 오전부터 유튜브 관련 장애 신고 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운디텍터는 미국에서만 유튜브 접속 장애가 30만건 이상 보고됐다고 집계했다. 같은 시간 유튜브TV와 구글 사이트에서도 각각 9천2026.02.18 11:41
[더파워 한승호 기자]국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에너지·AI 인프라 분야에 현대건설과 신한은행이 손을 잡고 ‘생산적 금융’ 협력에 나선다. 두 회사는 건설과 금융의 결합을 통해 설비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뒷받침하는 새로운 투자 모델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현대건설은 신한은행과 생산적 금융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금융당국이 추진 중인 국민성장펀드 150조원 조성 등 생산적 금융 확대 기조와 맞물려, 민간 건설사와 시중은행이 미래 전략산업 프로젝트를 함께 발굴·추진하는 협력 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생산적 금융은 자금의 흐름을 부동산·단기 금2026.02.18 10:12
[더파워 이승렬 기자]국내 이커머스에서 직수입·직판하는 수입산 부라타 치즈를 섭취한 소비자가 이상 증세를 겪었다는 제보가 본지에 접수됐다. 제보자는 제품의 유통기한 표기 방식과 냉동 유통에 대한 설명이 충분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지난 15일 서울에 거주하는 지인 채 모 씨 제보에 따르면 해당 소비자는 지난 9일 제품을 주문해 10일 냉동 상태로 수령했다. 이후 12일 냉장 보관으로 전환했고, 14일 저녁 제품을 섭취한 뒤 같은 날 밤 두통과 복통, 설사 등 신체 이상 증상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현재 의료기관 진단은 받지 않은 상태로, 제품과 증상 사이의 직접적인 인과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논란이 된 부분은 제품에 기재된 ‘U2026.02.18 09:00
[더파워 최성민 기자]명절 연휴가 지난 직후, 법조계에서 가장 분주해지는 분야는 단연 가사 소송이다. 설이나 추석에 가족 간의 누적된 갈등이 폭발하며 이혼 상담이 평소보다 2배 이상 급증하는 현상은 이제 매년 반복되는 사회적 지표가 되었다. 명절 기간 겪게 되는 고부 갈등, 가사 노동의 불균형, 상대 배우자의 무심함은 혼인 관계의 균열을 드러내는 결정적 방아쇠가 된다. 중요한 점은 이렇게 감정의 폭발로 시작된 이혼 고민이 법적 절차에 진입하는 순간, '이혼재산분할'이라는 현실적인 문제를 마주하게 된다는 사실이다.이혼재산분할의 핵심은 부부가 공동으로 형성한 재산에 대한 기여도 산정이다. 많은 이들이 직접적인 수입이 발2026.02.18 08:46
[더파워 이설아 기자]KT&G가 올해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 460명에게 CEO의 메시지 카드와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KT&G는 가족친화 프로그램 ‘가화만사(社)성’의 일환으로 매년 임직원 자녀의 입학을 축하하는 이벤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가화만사(社)성’은 ‘가정이 화목해야 회사의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는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7년부터 임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균형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특히 올해는 자녀들의 면역력 관리와 실용성을 함께 고려한 맞춤형 선물을 구성했다. 각 연령대에 맞춰 정관장 ‘홍이장군’, ‘아이패스’ 등 홍삼제품과 패브릭 필통,2026.02.18 08:38
[더파워 이설아 기자]국제 연료가격 안정과 전기요금 인상 효과에 힘입어 한국전력이 지난해 연결 기준 15조원대 영업이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되면서 역대 최대 실적 경신이 유력해졌다. 연합인포맥스는 최근 한 달간 증권사 실적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한국전력이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15조36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연합인포맥스 집계에 따르면 한국전력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5.56% 증가한 3조5211억원으로 예상된다. 연간 기준으로는 전년보다 79.76% 늘어난 15조360억원 수준으로, 실제 발표가 전망치대로 나올 경우 2016년 세웠던 종전 최대 실적(영업이익 12조15억원)을 크게 뛰어넘게 된다2026.02.18 08:35
[더파워 한승호 기자]지난해 직장인들이 낸 근로소득세가 68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를 다시 갈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경제부는 18일 지난해 근로소득세 수입이 68조4000억원으로 전년보다 7조4000억원(12.1%) 증가했다고 밝혔다.근로소득세 수입은 2015년 27조1000억원 수준에서 10년 만에 2.5배 이상으로 불어났다. 2016∼2019년 30조원대, 2020∼2021년 40조원대를 유지하던 근로소득세는 2022년 57조4000억원, 2023년 59조1000억원으로 급증한 데 이어 2024년에 처음 60조원대를 넘어섰고, 지난해 68조4000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또 한 번 경신했다.세수 증가의 배경에는 취업자 수 확대와 임금 상승이 동시에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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