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31 15:46
[더파워 이경호 기자]서울시가 전기차 공공 충전요금을 충전기 속도에 따라 5단계로 나눠 적용한다. 완속 충전요금은 ㎾h당 29.4원 낮아지는 반면 200㎾ 이상 초급속 충전요금은 68.7원 오른다.서울시는 8월 1일부터 시가 설치·운영하는 전기차 공공충전기 503기의 요금 체계를 개편한다고 31일 밝혔다. 충전기 출력과 관계없이 적용하던 기존 요금 구간을 완속부터 초급속까지 5단계로 세분화한다.출력 30㎾ 미만 완속충전기의 요금은 ㎾h당 295원으로 정해졌다. 기존 요금인 324.4원보다 29.4원, 약 9.1% 낮아진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해당 구간 충전기는 76기다.30㎾ 이상 50㎾ 미만 충전기는 ㎾h당 307.2원, 50㎾ 이상 100㎾ 미만은 325.6원2026.07.31 15:43
[더파워 이설아 기자]프리미엄 전통 증류주 기업 류증류소(RYU Distillery)가 오는 7월 23일 인플루언서와 미디어 관계자를 초청해 브랜드 철학과 제조 공정을 소개하는 ‘도슨트 양조장 투어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홍보통합마케팅 대행사 OHPPL과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단순 견학을 넘어 한국 소주의 정체성을 재정의하는 미디어 콘텐츠 공간으로서 첫선 보일 예정이다.인천 강화도 마니산 자락에 위치한 류증류소는 지역의 수질과 엄선된 쌀, 고유 효모를 활용해 고품질 증류주를 생산하는 크래프트 증류소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화도 입지 선정 배경부터 장인정신 및 현대적 공정, 현대적 식사 경험으로 연결되는 과정을2026.07.31 15:43
[더파워 이우영 기자]서울 강남구의 기계식 주차설비 철거 현장에서 노동자가 약 15.7m 아래로 추락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원청업체 대표이사와 현장소장이 구속됐다. 서울권역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사업주 등이 구속된 첫 사례다.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원청인 주차설비 공사업체 대표이사와 안전보건관리총괄책임자인 현장소장을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지난 25일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사고는 2024년 3월 10일 강남구의 기계식 주차설비 철거공사 현장에서 발생했다. 주차 팔레트와 차량의 방향을 돌리는 리프트 턴테이블을 철거하면서 약 15.7m 높이의 개구부가 생겼고, 설비 내부에서 리프트2026.07.31 15:40
[더파워 한승호 기자]LG AI연구원이 7500억개 매개변수를 갖춘 초거대 인공지능 모델 ‘K-엑사원 2.0’을 공개했다. 누구나 연구뿐 아니라 상업적 목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라이선스를 개방하고 지원 언어를 10개로 확대했다.LG AI연구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의 2차 모델인 K-엑사원 2.0을 오픈소스 플랫폼 허깅페이스에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K-엑사원 2.0은 750B, 약 7500억개 매개변수 규모로 개발됐다. 2360억개 매개변수로 구성된 1차 모델보다 크기가 3배 이상 커졌다. 모델 설계와 데이터 학습, 분산학습, 추론 환경 구축까지 국내 연구진이 전 과정을 자체 수행했다.라이선스는2026.07.31 15:39
[더파워 이설아 기자]해외 소비자가 불닭볶음면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한국 여행 정보까지 접할 수 있는 관광 홍보가 추진된다. 문체부와 삼양식품은 전 세계에 구축된 유통망과 불닭 브랜드 인지도를 활용해 K푸드 소비를 실제 방한 수요로 연결하기로 했다.문화체육관광부와 삼양식품은 31일 오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한국 관광 해외 홍보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문체부가 보유한 관광 콘텐츠와 삼양식품의 해외 마케팅·유통 역량을 결합해 온·오프라인 공동 홍보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양측은 해외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되는 삼양식품 제품에 한국 관광 광고와 정보를 연계한다. 정보무늬가 포함된 불닭2026.07.31 15:34
[더파워 이경호 기자]주식시장 거래가 급증하고 근로·양도소득세와 법인세 수입이 늘면서 올해 상반기 국세수입이 지난해보다 33조원 증가했다. 특히 증권거래세는 누적 기준으로 300% 넘게 뛰었고, 코스피 거래 증가의 영향을 받는 농어촌특별세도 큰 폭으로 늘었다.재정경제부가 31일 발표한 ‘2026년 6월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올해 1~6월 국세수입은 223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조원, 17.4% 증가했다. 올해 추가경정예산 기준 세입예산 415조4000억원 가운데 상반기까지 걷힌 비율은 53.7%로, 지난해 같은 기간 진도율 50.8%와 최근 5년 평균 51.8%를 모두 웃돌았다. 6월 한 달간 걷힌 국세는 23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월보다2026.07.31 15:25
[더파워 이경호 기자]올해 상반기 아파트 분양 물량은 지난해보다 60% 넘게 증가했지만 실제 입주로 이어지는 주택 준공은 절반 가까이 줄었다. 주택 공급의 선행지표인 인허가도 감소한 가운데 미분양과 준공 후 미분양까지 다시 늘면서 주택시장 곳곳에서 엇갈린 신호가 나타났다.국토교통부가 31일 발표한 ‘2026년 6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올해 1~6월 전국 주택 분양 물량은 10만9186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7% 증가했다. 수도권 분양은 6만3586가구로 55.1%, 지방은 4만5600가구로 69.0% 늘었으며 서울은 1만3773가구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분양과 달리 실제 입주 물량은 급감했다. 상반기 전국 주택 준공은 10만3735가구로 전년2026.07.31 15:22
[더파워 이경호 기자]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최근 생산과 소비심리 개선에도 중동전쟁 장기화와 금융시장 변동성에 대한 경계 수위를 늦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경기 대응과 함께 20조원 이상 규모의 전략형 국부펀드 도입, 전국 공장·창고 화재안전 조사, 알뜰폰 시장 구조개편을 동시에 추진하며 민생과 산업 경쟁력 개편에 속도를 낸다.구 부총리는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를 주재하고 “6월 전산업생산이 6년 만에 최대 폭인 2.3% 증가하고 7월 소비자심리와 기업심리도 개선되는 등 실물경제의 견조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2026.07.31 15:17
[더파워 이우영 기자]안전조치가 시급하지만 예산을 확보하지 못한 노후교량이 전국에서 57곳 확인됐다. 정부는 붕괴 위험이 상대적으로 큰 E등급 교량부터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1억원을 긴급 투입하고, D등급 교량도 지방정부와 협의해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행정안전부는 지난 5월 발생한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전국 공공 교량 가운데 안전등급 D·E등급을 받은 노후교량을 대상으로 정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점검에는 행안부와 국토교통부, 지방정부, 국토안전관리원, 민간 토목구조 전문가가 참여했으며 지난 6월23일부터 7월10일까지 진행됐다.점검 결과 E등급 4곳과 D등급 53곳 등 모두 57곳은 철2026.07.31 15:13
[더파워 한승호 기자]자동차와 선박 부품을 만들던 기업들이 기존 제조 기술을 활용해 전기차와 친환경 연료 선박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 사업재편 승인을 받은 기업 4곳은 앞으로 5년간 754억원을 투자하고 99명을 새로 고용할 계획이다.산업통상부는 제53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를 열어 삼성정밀과 퍼시픽엑스코리아, 지퓨텍, Mt.H콘트롤밸브의 사업재편계획을 승인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기존 주력사업의 기술과 생산 기반을 활용하면서 미래차, 친환경 선박, 자율제조 분야로 전환하는 계획에 초점이 맞춰졌다. 자동차 부품업체 삼성정밀은 기존 브레이크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전기차용 드럼브레이크 시장에 진출한다.2026.07.31 15:09
[더파워 이경호 기자]장기간 빚을 갚지 못한 채 추심을 받아온 채무자 23만6000명의 연체채권이 새도약기금으로 넘어갔다. 채권 매입과 동시에 추심은 중단되며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의 채무는 별도의 상환능력 심사 없이 소각될 예정이다.새도약기금은 31일 유동화회사와 공공기관, 농협·신협 등 상호금융권, 대부회사가 보유한 장기연체채권 2조6146억원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6차 매입에는 모두 538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공공기관 보유채권이 1조4449억원, 유동화회사 등이 포함된 기타 채권이 1조316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대부업권 채권은 1040억원, 농협 273억원, 신협 68억원이었다. 상록수와 케이비스타가 보유한 장기2026.07.31 15:06
[더파워 이경호 기자]금호타이어가 올해 2분기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 광주공장 생산 정상화와 유럽·북미 중심 물량 배분, 고인치 타이어 비중 확대가 매출 성장과 수익성 방어를 동시에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한화투자증권은 31일 금호타이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500원에서 1만원으로 높였다. 금호타이어의 기준 주가는 지난 30일 종가 6080원으로, 목표주가는 현 주가 대비 64.5%의 상승 여력을 반영한 수준이다. 김성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고인치 중심 물량 배분을 통한 믹스 개선 효과가 유럽과 북미 등 주요 지역의 매출 성장으로 확인됐다”며 “원자재 상승 부담 완화와 실|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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