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0 13:32
[더파워 이경호 기자]국내은행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전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자산 증가와 순이자마진 상승으로 이자이익은 늘었지만,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유가증권 관련 손실이 확대되며 전체 실적을 끌어내렸다.금융감독원은 2026년 1분기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이 6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6조9000억원보다 3000억원 감소했다고 20일 밝혔다. 감소율은 3.9%다.은행 유형별로는 일반은행이 4조3000억원의 순이익을 거둬 전년 동기보다 1000억원 증가했다. 인터넷은행과 지방은행 순이익이 각각 늘어난 반면, 시중은행은 소폭 감소했다.특수은행의 실적 감소 폭은 더 컸다. 특수은행의 1분기 순이익은 2조4000억원으로 전년2026.05.20 13:26
[더파워 최성민 기자]쿠팡 파트너스 연합회(CPA)가 지난 12일 인천 해성보육원에서 가정의 달 맞이 아동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CPA(회장 신호룡)는 쿠팡 로지스틱스 서비스(쿠팡CLS)의 배송 업무를 위탁 처리하는 쿠팡택배 퀵플렉스 업체들이 모여 설립한 연합회다. 상생 조치 유도 및 사업 환경 개선을 골자로 작년 6월 출범했다.이번 활동은 CPA 대외협력위원회와 정책위원회 소속 회원사들이 공동 참여하여 진행됐으며, 친부모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영유아들을 지원하기 위한 생필품이 전달됐다.전달식에는 CPA 대외협력위원회 소속사인 ㈜TDB, 더케이엠컴퍼니, ㈜피제이로지스틱스, 에이스로지스, ㈜디티디, ㈜그룹, 성하,2026.05.20 13:09
[더파워 이우영 기자]이재명 대통령이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 논란에 이어 무신사의 과거 광고 문구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민주화운동 희생과 관련된 표현을 상업적 마케팅에 활용하는 행태에 대해 연이어 엄중한 문제의식을 드러낸 것이다.이 대통령은 20일 엑스(X·옛 트위터)에 2019년 무신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왔던 것으로 알려진 광고 이미지를 공유하며 “박종철 열사의 고문치사 사건, 그로 시발된 6월 민주항쟁을 모욕하고 조롱하는 광고”라고 지적했다.해당 광고는 슬리퍼형 양말 제품을 소개하는 카드뉴스 형태로, ‘속건성 책상을 탁쳤더니 억하고 말라서’라는 문구가 담겼다. 이는 1987년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2026.05.20 12:57
[더파워 최민영 기자]삼성이 포항에서 선두 경쟁의 흐름을 단숨에 바꿨다. 장타 한 방보다 더 무서운 건 쉬지 않고 이어진 안타 행진이었다. 삼성은 지난 19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KT전에서 20안타를 몰아치며 10-2로 이겼다. 시즌 첫 포항 경기에서 완승을 거둔 삼성은 25승1무17패를 기록해 KT와 공동 선두에 올랐다.마운드에서는 원태인이 중심을 잡았다. 원태인은 6이닝 동안 5피안타 2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KT 타선을 묶고 시즌 2승째를 거뒀다. KT가 6회초 샘 힐리어드의 2루타로 한 점을 따라붙긴 했지만, 흐름을 바꿀 만큼의 추가타는 나오지 않았다. 삼성은 선발이 버티는 사이 타선이 점수를 차곡차곡 쌓았다.삼성의 공격은 3회부터2026.05.20 12:52
[더파워 한승호 기자]라면과 국수, 빵, 과자 등에 쓰이는 밀가루 공급가격을 장기간 짜고 조정한 제분사들이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대한제분, CJ제일제당, 사조동아원, 삼양사, 대선제분, 삼화제분, 한탑 등 7개 제분사의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6710억4500만원을 부과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과징금은 담합 사건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공정위는 이들 업체가 과거 2006년에도 밀가루 담합으로 제재를 받은 전력이 있는데도 다시 담합을 벌였고, 물가 안정을 위해 정부 보조금을 받는 기간에도 담합을 멈추지 않았다는 점을 중대하게 봤다.공정위 조사 결과 7개 제분사는 2019년 11월부터2026.05.20 12:41
[더파워 한승호 기자]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두고 진행한 막판 협상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성과급 제도화와 배분 기준을 둘러싼 입장차가 끝내 좁혀지지 않으면서 노조가 예고한 총파업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커졌다.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는 20일 중앙노동위원회 사후조정이 종료된 뒤 오는 21일부터 예정대로 총파업에 들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번 협상은 파업을 막기 위한 마지막 조율 성격이 컸다. 노사는 지난 18일부터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사후조정을 이어갔고, 19일 밤을 넘겨 20일 새벽까지 논의를 진행한 뒤 같은 날 오전 다시 협상을 재개했다. 그러나 핵심 쟁점에서 접점을 찾2026.05.20 12:33
[더파워 최민영 기자]수원FC위민이 아시아 정상으로 가는 가장 뜨거운 길목에 선다. 상대는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이다. 수원FC위민은 20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내고향여자축구단과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 여자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을 치른다. 이 경기에서 이긴 팀은 오는 2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결승전에 오른다.이번 경기는 단순한 4강전이 아니다. 한국 여자축구 클럽이 북한 클럽을 안방에서 상대하는 이례적인 무대다. 북한 여자 축구팀이 국내에서 경기를 치르는 것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이고, 여자 축구 클럽팀 방한은 처음이다. 경기 자체보다 주변 시선까지 뜨거워진 이유다.수원FC위민에는 갚아야2026.05.20 12:27
[더파워 최민영 기자]LG가 광주 원정 첫판에서 예상 밖으로 크게 무너졌다. 선발 앤더스 톨허스트가 1회 헤드샷 퇴장으로 조기 강판됐고, 이후 불펜도 KIA 타선의 장타 흐름을 끊지 못했다. LG는 지난 1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전에서 0-14로 패했다. 이 패배로 LG는 시즌 25승18패를 기록하며 3위로 내려앉았다.출발부터 꼬였다. 톨허스트는 1회말 1사 후 박상준에게 선제 솔로포를 허용했다. 이어 김도영을 상대한 첫 공이 헬멧 쪽에 맞으면서 자동 퇴장 판정을 받았다. 이날 톨허스트가 던진 공은 10개뿐이었다. LG는 급하게 김윤식을 투입했지만, 경기 초반 계획이 한순간에 무너지면서 마운드 운용 전체가 꼬였다.LG 입장에서2026.05.20 12:19
[더파워 한승호 기자]지난달 국내 자동차 산업이 수출과 생산에서 동반 감소세를 보였다. 다만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를 중심으로 친환경차 판매가 크게 늘면서 내수 시장의 친환경차 전환 흐름은 더 뚜렷해졌다.20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4월 자동차 산업 동향'에 따르면 2026년 4월 자동차 수출액은 61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5.5% 감소했다. 수출 대수는 24만4990대로 0.8% 줄었다. 같은 기간 생산은 36만1926대로 6.1% 감소했다.내수는 소폭 증가했다. 4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은 15만1693대로 전년 동월 대비 0.7% 늘었다. 국산차 판매는 줄었지만 일부 수입차 판매가 전기차를 중심으로 확대되며 전체 내수를 방어했다.수출 부진은 지2026.05.20 12:16
[더파워 이우영 기자]입점 숙박업소에 판매한 할인쿠폰을 일방적으로 소멸시킨 혐의를 받는 온라인 숙박 예약 플랫폼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여기어때와 야놀자 법인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여기어때 창업주인 심명섭 전 대표도 같은 혐의로 함께 기소됐다. 검찰은 심 전 대표가 여기어때의 쿠폰 정책을 설계한 최종 책임자라고 판단했다.검찰에 따르면 야놀자와 여기어때는 2017년부터 자사 앱에 노출되는 광고 상품에 할인쿠폰을 결합한 상품을 숙박업소에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숙박업소들은 플랫폼 내 노출과 영업을 위해 광고 상품을 구매해야 했고, 이 과정에서 할인쿠폰까2026.05.20 11:44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어업인의 소득 안정과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한 어선원 직불금 지원이 중동전쟁으로 인한 고유가와 어족자원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전남도가 2026년 어선원 직불금 신청을 오는 7월 31일까지 받는다.어선원 직불제는 어선원의 소득 안정과 수산업·어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마련된 수산 공익직불제도다. 연간 6개월 이상 어선에 승선해 어업활동을 한 내국인 어선원에게 연 130만 원을 지급한다.신청 대상은 전년도 기준 어업허가를 받은 어선 소유자와 1년 중 6개월 이상 고용관계를 유지했거나, 6개월 이상 어선에 승선해 근로를 제공한 내국인 어선원이다.다만2026.05.20 11:31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전남도교육청이 중대재해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활동을 강화한다. 전남교육청은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학교 현장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예방교육과 컨설팅, 건강증진활동 등 다양한 안전보건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현장의 위험요인을 점검·개선하는 산업안전보건 컨설팅과 근로자 건강보호를 위한 건강증진활동, 다가오는 폭염에 대비한 온열질환 예방 사전 점검을 병행해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오는 26일부터 학교(기관) 안전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찾아가는 중대재해 예방교육’에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중대재해처벌법과 안전|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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