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7 16:47
[더파워 한승호 기자]나로호에서 시작해 누리호 1~5차 발사까지 발사대시스템을 맡아온 HD현대중공업이 다음 목표를 높이 약 70.8m, 중량 약 530.6톤의 차세대발사체로 잡았다. 누리호 발사대 공정기술 국산화율을 100%까지 끌어올린 경험을 토대로 차세대 발사대와 제2우주센터 사업까지 영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HD현대중공업은 7일 실시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5차 발사에서 발사 전 점검과 테스트, 발사대시스템 운용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발사를 위해서는 지난 4차 발사에서 직접 화염과 고온에 노출됐던 주요 설비부터 다시 손봤다. 발사패드와 발사체 지상고정장치(VHD)를 보수하고 각종 센서와 제어·계측설비를 점검해 발사대시스2026.10.07 16:16
[더파워 한승호 기자]LS에코에너지가 버스덕트 매출이 올해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늘자 생산능력을 2배로 확대한다.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에서 요구하는 대용량 전력 공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베트남 생산법인에 고부가 에폭시 절연 타입 설비를 새로 구축한다.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호찌민 생산법인 LSCV가 약 80억원을 투자해 에폭시 절연 타입 버스덕트 생산설비를 신규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에폭시 타입 버스덕트는 높은 절연성과 내구성이 요구되는 대용량 전력 공급에 적합한 제품이다. AI 데이터센터처럼 대규모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해야 하는 시설을 주요 시장으로 겨냥한다.양산은 2027년 하반기부터 시작한다.2026.10.07 16:15
[더파워 한승호 기자]HD현대가 조선 계열사를 하나로 묶어 지휘할 총괄 부회장직을 신설하고, HD현대중공업에는 안전을 전담하는 대표이사를 별도로 둔다. 조선사업의 그룹 차원 시너지를 끌어올리는 동시에 현장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최고경영진 구조를 재편했다.HD현대는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부회장을 조선사업 총괄 부회장으로 선임하는 등 2026년도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신설된 조선사업 총괄 부회장은 HD한국조선해양과 HD현대중공업, HD현대삼호 등 주요 조선 계열사의 핵심 과제를 발굴하고 회사별 대응 전략과 세부 실행계획을 조율하는 역할을 맡는다.이상균 총괄 부회장은 각 계열사의 역량을 연결해2026.10.07 15:36
[더파워 한승호 기자]데이터센터의 발전설비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냉각장치, IT 시스템을 하나의 AI 시스템으로 묶어 전력 운영비를 최대 25% 줄이는 한화의 에너지 관리 기술이 미국에서 차세대 혁신기술로 선정됐다.7일 한화에 따르면 미국 경제·경영 혁신 전문매체 패스트 컴퍼니는 지난 6일 현지시간 기준 한화퓨처프루프 자회사 트랜스그리드 에너지의 AI 기반 에너지 관리 시스템 ‘Energy Fluo’를 ‘2026 차세대 신기술’ 응용AI 분야에 선정했다.Energy Fluo는 시설 전체의 전력 흐름을 AI로 실시간 분석해 운영자가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하도록 돕는 시스템이다. 적용 현장의 조건에 따라 전력 운영비를 5%에서 최대 25%까지 낮출2026.10.07 15:32
[더파워 한승호 기자]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주 군산 AI 데이터센터에 이어 인천에서도 8700억원 규모 데이터센터 사업을 따냈다. 50MW급 시설을 새로 짓는 프로젝트로, 데이터센터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우려는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이 연속 수주로 이어지고 있다.현대엔지니어링은 ‘인천 원창동 데이터센터 신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이도테라원이 설립한 청라 IDC PFV가 발주했다. 인천 원창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1층, 50MW급 데이터센터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총 사업규모는 약 8700억원이다. 올해 11월 착공해 2029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현대엔지니어링은 건축과 토목, 설비, 조경, 통신 공사를 맡는다2026.10.07 15:22
[더파워 한승호 기자]LG전자가 올해 3분기까지 영업이익 4조원을 넘겼다. 가전과 전장이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고 TV 사업도 개선되면서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LG전자는 2026년 3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 23조8270억원, 영업이익 7818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9%, 영업이익은 13.5% 증가했다.올해 1~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 71조3807억원, 영업이익 4조346억원이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2%, 55.9% 늘었다. 3분기 누적 매출이 70조원을 넘고 영업이익이 4조원을 넘어선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실적 개선에는 생활가전과 전장 사업의 안정적인 수익성이 영향을 미쳤다. 생활가2026.10.07 15:18
[더파워 한승호 기자]포스코홀딩스가 아르헨티나에서 연간 4만8000톤 규모의 리튬 생산능력을 확보했다. 2018년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 광권을 인수한 지 8년 만에 2공장 상공정까지 구축하면서 2027년 연산 5만톤 규모의 수산화리튬 생산체제 완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포스코홀딩스는 지난 6일 현지시간 기준 아르헨티나 해발 4000m 고지대에 위치한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 인근에서 염수리튬 2공장 상공정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2공장 상공정에는 총 9억5400만달러가 투입됐다. 연간 탄산리튬 2만3000톤을 생산할 수 있으며, 기존 1공장 생산능력 2만5000톤을 더하면 아르헨티나 현지 생산능력은 총 4만8000톤으로 늘어난다.다음 단2026.10.07 13:09
[더파워 한승호 기자]전국 대학생 약 800명이 인상주의를 주제로 강연과 공연을 즐기고, 이 가운데 공모전과 면접을 통과한 30명은 내년 1월 프랑스로 떠난다. 신세계그룹이 13년째 이어온 인문학 사회공헌 프로그램 ‘신세계 지식향연’을 올해는 모네 서거 100주기와 인상주의의 혁신에 맞춰 진행한다.신세계그룹은 청년 대상 인문학 프로그램 ‘2026 신세계 지식향연’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올해 프로그램의 출발점은 오는 16일과 17일 서울 신세계남산 트리니티홀에서 열리는 인문학축제다. 전국 대학생 약 800명을 초청해 인상주의가 기존 미술의 틀을 어떻게 바꿨는지 살펴보는 강연과 공연을 진행한다.주제는 ‘예술을 바꾼 혁명, 인상2026.10.07 12:53
[더파워 한승호 기자]영국박물관에 소장된 존 컨스터블과 조지프 말로드 윌리엄 터너의 작품 30점이 삼성 TV 안으로 들어온다. 삼성전자가 루브르와 오르세, 메트로폴리탄 등에 이어 영국박물관까지 ‘삼성 아트 스토어’ 파트너십을 넓히며 TV를 예술 감상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있다.삼성전자는 영국 국립박물관인 영국박물관의 대표 소장품 30점을 삼성 아트 스토어에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이번 컬렉션은 19세기 영국 미술의 황금기를 대표하는 풍경화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영국 풍경화의 대표 작가 존 컨스터블과 빛과 색채 표현으로 알려진 조지프 말로드 윌리엄 터너의 작품이 다수 포함됐다.컨스터블 작품으로는 ‘윌리 로트의 오두막’2026.10.07 11:14
[더파워 한승호 기자]리사 수 AMD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7개월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아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를 포함한 AI 생태계 14개 기업과 마주 앉았다. AMD의 CPU·GPU에 국산 NPU를 결합하는 ‘이기종 AI 컴퓨팅’ 실증을 본격화하고, 연내 국내 AI 연구센터 설립까지 추진하면서 한국 내 협력 범위를 대기업에서 스타트업과 AI 인프라 기업으로 넓히는 모습이다.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리사 수 CEO는 이날 오전 서울에서 국내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메모리·스토리지, 네트워크, 클라우드, AI 모델 분야 기업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참여 기업은 당초 거론됐던 리벨리온과 퓨리오사AI, 딥엑스, 모빌린트 등 NPU 팹리스 4곳에 그치2026.10.07 11:02
[더파워 한승호 기자]두산에너빌리티가 창원에서 제작한 380MW급 가스터빈을 미국 AI 기업 스페이스XAI에 공급한다. 미국으로 향하는 첫 가스터빈을 발판으로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에너지 인프라 시장과 북미 대형 가스터빈 사업까지 공략 범위를 넓힌다.두산에너빌리티는 스페이스XAI에 공급하는 S2 380MW 가스터빈(DGT6-300H) 제작을 완료하고 지난 6일 창원 본사 가스터빈 조립공장에서 출하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가스터빈은 스페이스XAI가 미국에서 추진하는 에너지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에 투입될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요구하는 기술 규격을 충족해 제품을 출하했다는 점에서 향후 추가 사업 확대 가2026.10.07 11:00
[더파워 한승호 기자]정부가 산업기술 유출 범죄에 대한 대응 수위를 높인다. 기술유출로 얻은 불법수익의 몰수 대상을 확대하고 피해기업이 기술개발에 투입한 비용을 손해액으로 인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재판 과정에서 법원이 산업통상부에 해당 기술이 산업기술에 해당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마련한다.산업통상부는 7일 전날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산업기술보호 관련 지적을 반영해 기술유출 대응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과 관계부처 협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지난 6일 산업부 국정감사에서는 기술보호 총괄부처인 산업부의 관련 인력과 예산을 확충하고 기술유출을 수사할 수 있는 특별사법경찰 권한을 도입할 필|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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