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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남성팬 난입에 소속사측 "성추행 아냐", 그러나 영상 자세히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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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남성팬 난입에 소속사측 "성추행 아냐", 그러나 영상 자세히 보면..

조기수 기자

기사입력 : 2013-11-18 15:49

악수하는 척하다가 초아 껴안고 가슴 더듬는 돌발행동 보여

▲초아남성팬난입(사진=해당영상캡처)
▲초아남성팬난입(사진=해당영상캡처)

크레용팝 초아 남성팬 난입 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성추행은 아니었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4일 충남 천안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크레용팝 멤버들은 공연을 마치고 무대에서 내려가던 중 한 남성이 무대로 난입, 멤버 초아를 향해 돌진했다. 회색 후드를 뒤집어 쓴 이 남성은 초아와 악수하는 척하다가 초아를 껴안고 가슴을 더듬는 돌발행동을 보였다.

이를 목격한 크레용팝 매니저와 현장 관계자가 무대로 뛰어들어 이 남성을 제지해 상황은 마무리됐다.

소속사 측은 "성추행까지는 아니다. 초아가 재빨리 몸을 피했고 관계자들이 그 남성을 제지해 일이 커지지 않았다. 해당 남성 팬은 바로 돌려보냈다"고 전했다.

이어 "초아가 많이 놀랐지만 마음을 추스르고 이후 스케줄을 잘 소화했다. 앞으로 안전에 더 신경을 쓰겠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초아 남성팬 난입 영상이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 게재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영상에는 남성의 손 위치와 초아가 뒤로 물러서며 인상을 찌푸리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담겨있기 때문이다.

초아 남성팬 난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초아 남성팬 성추행 맞는데 왜 소속사는 아니라고 하지?", "초아 남성팬, 크레용팝 소속사는 대체 무엇을 숨기나", "초아 남성팬 성추행, 명백히 밝혀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5일 크레용팝은 일본 도쿄 오다이바 제프 다이버시티 도쿄에서 단독 콘서트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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