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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불황으로 인한 역대급 소비 감소.. 믿을 건 로또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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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불황으로 인한 역대급 소비 감소.. 믿을 건 로또뿐?

이지숙 기자

기사입력 : 2021-04-15 10:28

자료출처 –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캡쳐
자료출처 –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캡쳐
[더파워=이지숙 기자]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가계 소비지출이 역대 최대폭 감소했으나 ‘불황형 상품’으로 꼽히는 복권 매출은 9%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득수준이 낮은 1분위 가구에서 복권구입비용이 가장 많이 늘어났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온라인복권(로또) 판매액은 4조7090억원으로 복권 통합 발행이 시작된 2004년 이래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로또의 인기가 하늘로 치솟고 있는 이유로는 코로나19로 불황이 이어지면서, 일확천금을 노릴 수 있는 복권에 눈길을 돌린 사람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서 진행한 ‘2020년 복권 관련 인식’ 조사에 의하면 1회 평균 로또 구입 금액은 8687원이며, 성별로는 남성(9169원)이 여성(8004원)보다 돈을 더 쓴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에 대해 120명의 로또 1등을 배출한 국내 대표 복권정보업체인 ‘로또리치’의 허지현 팀장은 “로또는 경기가 하강할수록 잘 팔리는 대표적인 불황형 상품으로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경제적으로 힘든 분들이 로또를 구매하고 있는 추세이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한편, 코스닥 상장사 이엔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복권포털 서비스 로또리치는 자체 부설 기술연구소에서 분석한 통계 번호를 문자로 보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951회차에서 로또리치를 통해 1등에 당첨된 윤정민(가명)씨는 “1등 당첨에 대한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가장 중요했던 것 같다.”며 “매주 만원을 투자한 것으로 이렇게 로또 1등 당첨 기회를 잡을 수 있게 해주신 로또리치에게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로또리치를 통해 당첨된 120명의 로또 1등 당첨자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로또리치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무료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지숙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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