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에이미디어, 농식품부 장관상 수상…공공 커뮤니케이션 성과 인정

[더파워 최성민 기자]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IMC) 홍보대행사 (주)플랜에이미디어(이하 플랜에이미디어, 대표 (조봉래)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장관상을 수상하며 탁월한 홍보 콘텐츠 기획력과 공공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농업·농촌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홍보 활동을 펼친 공로를 평가받은 결과다.

플랜에이미디어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함께 진행한 농업·농촌 가치 확산 캠페인 ‘농업은 스펙, 농촌은 리스펙! 우리는 각양갓생’을 통해 △제32회 한국PR대상 최우수상(공공PR 부문) △202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장상(광고·공익캠페인 부문) 등 총 4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해당 캠페인은 농업과 농촌의 사회적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와 온·오프라인 연계 홍보로 MZ세대를 비롯한 전 세대의 폭넓은 호응을 얻었다.

플랜에이미디어는 2010년 창립 당시 방송 제작사로 출발해 고객사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는 과정에서 IMC 기반의 종합홍보대행사로 발전해왔다. 현재 △KBS <생로병사의 비밀> △KBS <광복80년 나의 호국 영웅> 등 주요 방송 프로그램과 다수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다. 이 같은 콘텐츠 제작 역량과 커뮤니케이션 전략의 결합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있다.



플랜에이미디어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홍보 전략을 제공하며,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커뮤니케이션 성과 극대화를 위한 전문 컨설팅을 수행해왔다. 기획, 디자인, 영상, 유튜브 채널·인스타그램 운영 등 디지털 마케팅과 온·오프라인 행사에 이르기까지 전방위 홍보 서비스를 통해 공공캠페인부터 기업 브랜딩까지 유기적인 IMC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장관상 수상은 플랜에이미디어가 창의적 접근과 소통 전략을 바탕으로 공공 커뮤니케이션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가치 확산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차별화된 콘텐츠와 정교한 전략으로 공공 및 민간 분야의 홍보 혁신을 이어갈 계획이다.

플랜에이미디어 조봉래 대표는 “이번 수상은 그동안 진정성을 갖고 추진해온 농업·농촌 홍보의 방향성과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및 대중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아 공공의 가치가 빛나는 콘텐츠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종합홍보대행사 플랜에이미디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나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