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민진 기자] 생활위생 전문기업 쌍용C&B의 생리대 브랜드 ‘오닉(Ornic)’이 프리미엄 생리대 ‘오닉 유기농 네이처’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단을 모집한다. 이번 체험은 신세계 계열 이커머스 플랫폼 SSG닷컴과 공동으로 진행된다.
체험단 모집 대상은 ‘오닉 유기농 네이처’ 중형(14개입)과 대형(12개입) 제품으로, 각각 100명씩 총 200명이다. 선정된 참여자는 본품 1팩을 받아 사용해본 뒤, 수령 후 7일 이내에 SSG닷컴에 포토 후기를 남기면 된다.
신청은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24일까지 가능하며, SSG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원하는 사이즈를 선택해 댓글을 작성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최종 결과는 26일 공개될 예정이다.
체험 제품인 ‘오닉 유기농 네이처’는 커버와 날개, 흡수층까지 모두 100% 유기농 순면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국제 유기농 인증(OCS)을 획득했으며,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피부자극 테스트에서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받는 등 안전성과 품질을 검증받았다. 또한 얇은 두께로 가벼운 착용감을 제공하며, 샘 방지선과 옆 샘 방지 가드를 적용한 시스템으로 안정성을 높였다.
제품 제작 과정에서도 환경을 고려했다. 사탕수수 성분을 활용한 바이오매스 방수층, 재활용 폴리백 필름, FSC 인증 종이 포장재, 콩기름 잉크를 사용했으며, 동물성 원료와 동물실험을 배제해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쌍용C&B 관계자는 “이번 체험단을 통해 소비자들이 제품의 특성과 장점을 직접 확인해 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건강과 환경을 함께 고려하는 제품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쌍용C&B는 화장지(코디), 물티슈(코디·베피스), 생리대(오닉), 유아기저귀(베피스), 시니어기저귀(키퍼스) 등 다양한 생활 위생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