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크리스마스 스토리 앳 JW’ 패키지 선보여
[더파워 이설아 기자] 연말 성수기를 맞아 호텔업계가 크리스마스 한정 상품을 내놓는 가운데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시즌 한정 패키지를 공개했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18일 크리스마스 연휴 분위기를 담은 ‘크리스마스 스토리 앳 JW(Christmas Story at JW)’ 패키지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크리스마스 전야부터 당일 아침까지의 감성을 담아 구성됐다. 이용객은 디럭스 객실 1박과 호텔 레스토랑 ‘플레이버즈’ 조식 뷔페 2인, 마르퀴스 피트니스 클럽 사우나 2인 이용 혜택을 제공받는다. 마르퀴스 피트니스 클럽은 천연 온천수를 공급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로열티 프로그램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은 동반 투숙하는 12세 이하 어린이 최대 2인까지 조식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제공되는 추가 혜택이다.
체크인 시에는 플레이모빌(PLAYMOBIL)의 한정판 ‘어드벤트 캘린더 – 크리스마스마켓(Advent Calendar – Christmas Market)’이 선착순 증정된다. 일정 기간 동안 칸을 하나씩 열어보는 방식의 미니어처 장식과 피규어가 포함돼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패키지 이용객은 피트니스 센터, 실내 수영장, 키즈풀 등 마르퀴스 피트니스 클럽 내 시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