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상훈 기자] 호텔업계가 설 연휴를 앞두고 명절 선물세트 경쟁에 나선 가운데,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설 선물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12일 프리미엄 육류와 김치, 가정간편식, 리빙 제품 등을 아우르는 명절 특선 ‘2026 기프트 셀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워커힐은 이번 ‘2026 기프트 셀렉션’을 프리미엄 미트, 고메, 셰프스 테이블 앳 홈, 리빙, 셀렉션 등 5개 카테고리로 구성하고 총 56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전문 큐레이터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엄선한 구성을 통해 워커힐의 미식과 라이프스타일 정체성을 동시에 담았다는 설명이다.
가격대는 4만원대 리빙 제품부터 200만원대 한우 세트까지 폭넓게 책정해 선택 폭을 넓혔다. 워커힐은 합리적인 가격을 중시하는 ‘가성비’ 수요와 고급 선물을 선호하는 ‘프리미엄’ 수요를 동시에 겨냥해 명절 선물 수요를 흡수한다는 계획이다.
‘프리미엄 미트’ 카테고리에는 한우 숯불구이 전문점 ‘명월관’ 셰프들이 수작업으로 준비한 한우 세트가 포함됐다. 최상급 한우 컬렉션 ‘설화’와 ‘진상’ 등 명월관의 기준으로 선별한 제품들로 구성됐으며, 특히 ‘설화’는 한우 1++ 등급 중에서도 최고 마블링 스코어(BMS) No.9만을 골라 시그니처 미트셀러에서 숙성해 풍미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고메’ 카테고리에서는 호텔 김치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김치 브랜드 ‘수펙스(SUPEX) 김치’ 라인업을 내세웠다. 배추김치는 물론 계절별 김치를 함께 구성한 ‘수펙스 김치 세트’와 함께 3개월·6개월·12개월 정기 배송권을 마련해 명절 이후에도 꾸준히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워커힐 갈비한상 세트’는 양념갈비, LA갈비, 꽃갈비찜 등 명절 상차림에 자주 오르는 메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셰프스 테이블 앳 홈’ 카테고리에는 명월관 갈비탕, 온달 육개장 등 워커힐 인기 메뉴를 가정간편식(HMR) 형태로 모았다. 집에서도 호텔 셰프의 조리 노하우를 담은 메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리빙 카테고리에서는 구스다운 침구 세트와 타월 세트 등 호텔에서 경험하는 침구와 욕실 제품을 일상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상품들을 전면에 배치했다. 워커힐 센티드 라인 제품의 경우 5만원대 구성으로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선물로 제안된다.
이번 셀렉션에서는 세계적인 비주얼 아티스트 제이슨 아티엔자(Jayson Atienza)와 협업한 ‘워커힐 프레스티지 타월 세트’도 새롭게 선보인다. 번트 시에나와 틸 그린 컬러를 조화롭게 배치한 아트워크 디자인을 적용해 리빙 제품에 예술적 감도를 더했으며, 기존 타월보다 가로 5cm, 세로 10cm를 키운 프리미엄 사양과 최고급 40수 면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사용감과 인테리어 오브제로서의 가치를 동시에 강조했다.
셀렉션 카테고리에는 유럽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바이오오르토 올리브 오일 세트’, 한국의 전통을 재해석한 ‘헤리터 칼·도마 세트’, 지역 양봉 업체에서 무항생제 방식으로 생산한 ‘-23.5 프리미엄 국산 꽃꿀 세트’ 등 워커힐에 입점한 인기 상품들이 포함됐다. 워커힐은 호텔 자체 상품과 함께 다양한 브랜드 협업 구성을 통해 취향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명절 선물 제안을 강화했다.
워커힐 관계자는 “이번 ‘2026 기프트 셀렉션’은 최상의 가치를 전하고자 하는 워커힐의 서비스 정신을 담은 라인업”이라며 “워커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미식과 품격을 담은 제품으로 풍요로운 설 명절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 기프트 셀렉션’은 2월 13일까지 주문 가능하며, 택배사와 출고 현장 상황에 따라 주문 마감일이 변동될 수 있다. 주문·배송 관련 자세한 내용은 워커힐 공식 홈페이지와 유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상훈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