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숙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장은 21일 목포 동부시장을 찾아 소방서장, 상인회장,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자와 함께 시장 화재 취약 요인을 점검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 (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22일까지 이틀간 목포 동부시장과 광주 양동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전통시장 화재안전 현장점검을 펼쳤다.
이오숙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장은 21일 목포 동부시장을 찾아 소방서장, 상인회장,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자와 함께 시장 화재 취약 요인을 점검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
특히 시설 점검과 함께 현장 상인의 애로사항을 듣고, 상인의 자율적 화재 예방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 22일 광주 양동시장을 찾아 화재 취약요인 점검과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권역별 소방관서도 추석을 앞두고 주요 시설 현장점검에 나섰다. 전남권역부본부는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 10개소 ▲피난약자시설 11개소 ▲장흥 탐진들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완도항 여객선터미널 등 총 23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재난 취약요인을 점검했다.
광주권역부본부도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 5개소 ▲송정전력구 등 총 6개 주요 시설을 점검해 명절 기간 재난 예방과 초기 대응태세를 강화토록 했다.
이 본부장은 “명절 대목을 앞둔 전통시장은 유동 인구가 많고 점포가 밀집해 화재 발생 시 피해가 커질 우려가 있다”며 “지역 주민과 귀성객이 안전한 명절을 보내도록 상인의 적극적 화재 예방 참여를 부탁드린다. 소방본부도 현장 안전관리와 대응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