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6.09.28 (월)

더파워

여야·영호남 정치권 한뜻… 무주~대구 고속도로 예타 통과 총력전

메뉴

사회

여야·영호남 정치권 한뜻… 무주~대구 고속도로 예타 통과 총력전

이강율 기자

기사입력 : 2026-09-28 16:24

국회 정책세미나 열고 동서3축 연결 필요성 강조…
“30년 넘게 끊긴 국가간선도로망 완성해야”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 노선도(안호영 의원실 제공)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 노선도(안호영 의원실 제공)
[더파워 이강율 기자] 전북과 경북, 대구를 잇는 무주~대구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응을 위해 여야 정치권과 영호남 지방정부가 한자리에 모였다.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국가간선도로망 연결과 지역 간 교류 효과 등을 중심으로 사업 추진 필요성이 논의됐다.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과 국민의힘 정희용·송언석·이진숙 의원은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 건설 예타 통과를 위한 국회 정책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이인선 의원을 비롯해 황인홍 무주군수, 전화식 성주군수, 전북특별자치도·경상북도·대구광역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무주~대구 고속도로는 국가간선도로망 동서3축 가운데 아직 연결되지 않은 구간을 잇는 사업이다. 동서3축은 김제에서 무주와 성주, 대구를 거쳐 포항으로 이어지는 노선이지만 현재 무주~성주~대구 구간은 미연결 상태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으며 현재 KDI가 예타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심사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도로망 연결 효과와 지역발전 측면의 필요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호영 의원은 "1992년 국가간선도로망 계획에 반영된 동서3축 김제~포항 고속도로는 지난 30여 년 동안 일부 구간만 개통됐고 무주~성주~대구 구간은 여전히 단절돼 있다"며 "마지막 미연결 구간을 연결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주~대구 고속도로가 전북과 대구·경북을 잇는 산업·물류·관광 네트워크 구축에 활용될 수 있다며, 예비타당성조사 과정에서 교통량과 경제성뿐 아니라 국가간선도로망 연결 효과와 지역 낙후도 개선, 국가균형발전 등의 요소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 건설 예타 통과를 위한 국회 정책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사진=안호영 의원실)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 건설 예타 통과를 위한 국회 정책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사진=안호영 의원실)
전문가 발표와 토론도 이어졌다. 김상엽 전북연구원 기획경영실장은 ‘동서3축 고속도로 완성을 위한 추진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고, 이선하 국립공주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토론에는 최정일 전북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장과 박종태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 허주영 대구광역시 교통국장, 박철우 강원대학교 교수, 김수성 대구정책연구원 센터장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지역경제 파급효과와 교통망 연결, 예타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안 의원은 "무주~대구 고속도로는 전북만의 사업도, 대구·경북만의 사업도 아니다"며 "영호남 상생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공동의 과제인 만큼 정치권과 지방정부,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예타 통과를 위해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국회 차원에서도 관련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강율 더파워 기자 adamleeky@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6,889.74 ▼191.18
코스닥 846.58 ▲2.10
코스피200 1,089.28 ▼36.84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2,650,000 ▼260,000
비트코인캐시 416,800 ▼1,200
이더리움 3,599,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12,340 ▼40
리플 2,014 ▲11
퀀텀 1,311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2,536,000 ▼264,000
이더리움 3,596,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12,350 ▼10
메탈 438 0
리스크 379 ▼7
리플 2,013 ▲11
에이다 332 ▲1
스팀 84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2,680,000 ▼230,000
비트코인캐시 416,300 ▼3,300
이더리움 3,599,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12,350 ▼50
리플 2,015 ▲12
퀀텀 1,325 0
이오타 68 0
모바일화면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