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CJ온스타일이 크리에이터와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아 콘텐츠 제작부터 상품 발굴, 판매까지 연결하는 행사를 연다. 주언규·이사배·잇섭 등 크리에이터가 콘텐츠 사업화 경험을 공유하고 국내외 1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크리에이터와 협업 기회를 모색한다.
CJ온스타일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 2층 더플라츠홀에서 '크리에이터 커머스 페스티벌 코리아 2026(CCFK)'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입장권은 이날부터 CJ온스타일 모바일 앱에서 날짜별로 판매하며 1일권 가격은 1만원이다.
CCFK는 크리에이터와 브랜드의 만남을 실제 협업과 판매까지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플랫폼과 크리에이터의 강연뿐 아니라 브랜드 상품 체험,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어필리에이트 등 크리에이터 커머스의 각 단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유튜브·메타·틱톡 등 주요 플랫폼은 콘텐츠와 커머스를 연결하는 방식과 크리에이터·브랜드의 성과 창출 사례를 공유한다. 크리에이터 주언규는 콘텐츠 사업화 노하우를, 이사배는 크리에이터에서 브랜드 사업가로 사업 영역을 넓힌 경험을 소개한다. 잇섭은 콘텐츠와 팬덤을 성장시킨 과정을 공유하며 퍼스널 브랜딩과 AI 시대 콘텐츠 전략 등도 다뤄진다.
브랜드와 크리에이터의 접점도 넓힌다. 다이슨과 브레빌, 휘슬러, 세포랩, VT, 르누베르 등 국내외 1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상품을 선보인다. 방문객은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크리에이터는 자신의 콘텐츠와 팬덤에 맞는 협업 상품을 발굴할 수 있다.
현장에서 직접 판매까지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CJ온스타일의 크리에이터·브랜드 비즈니스 플랫폼 '온트너(ONTNER)'를 활용해 관심 상품을 자신의 SNS에 추천하고 실제 판매 실적에 따라 수익을 얻는 어필리에이트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공동구매 상품과 크리에이터 협업 숏폼, 브랜드 체험 공간 등도 운영한다.
행사에서 연결된 크리에이터와 브랜드는 이후에도 온트너를 통해 공동구매와 어필리에이트,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등으로 협업을 이어갈 수 있다. 지난달 30일 마감된 사전 등록에는 수천명이 신청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CCFK는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사람부터 콘텐츠를 즐기는 팬까지 누구나 크리에이터 커머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페스티벌"이라며 "다양한 크리에이터와 브랜드를 만나고 직접 콘텐츠와 상품을 경험하며 자신만의 크리에이터 여정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